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이자 오랜 친구.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산악 오지에서 전쟁 개시를 기다린다.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심한 아내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아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일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온 마크는 먼저 떠난 데이빗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마크가 걱정된 아내 엘레나는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에게 마크의 상담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상담으로 언제나 냉철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마크가 숨기고 있던 전쟁이 빚어낸 또 하나의 가슴 아픈 사연, 참상과 그의 내면에 숨겨졌던 상처들이 밝혀지게 되는데...
콜린파렐 멋지네요ㅎ전쟁의 참혹함과 전쟁을 격은 인간의 죄책감을 다룬이야기~역시 진실만한 치료제가 없네요재미있게 보았어요^^
몇 년 전...
지구상에서 가장 슬프고 무서운 이름 \전쟁\
몇 년 전...
작품성이 뛰어난듯하네요
몇 년 전...
내가좋아하는배우 무조껀본다
몇 년 전...
콜린파렐 포텐이 터지는 구나~
몇 년 전...
전쟁은 끝나도 고통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 경우를 봐도 그렇다. 전쟁을 경험하고 대립의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은 지금도 북핵이니 미사일 실험 발사니 하면 욕부터 나온다. 이산가족들은 소식도 못 듣고 생을 마감하는 상황이고, 미국에 멱살 잡힌 신세라서 돈 내놓으라면 내주고 무기 사라면 좋든 싫든 사들인다. 북한과 잘해보려고 하는 대통령한테까지 친북좌파라고 하는 나라다. 그게 다 전쟁의 후유증이다. 빨리 종전 선언해야 되는 이유다. 돌아오지 못하고 어딘가에 묻혀 있을 수 많은 이들도 가족 곁으로 보내줘야 한다. 이제 그만 끝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이래서 정신과 의사들이 높은 고액수당을 버는구나.
몇 년 전...
좋은 작품을 위해 다 끌어왔지만 납득이 안되는...
몇 년 전...
보는 내내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봤다...종군기자의 동료애와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그를 뿌리쳐야 하는 심정...생사가 결정되는 triage 순간의 긴박감이 뇌리에 남아여ᆞ크리스토퍼 리 고이 잠드소서...
몇 년 전...
데이빗 아내가 마크에게 남편을 어디다 묻었냐고 물어보았을때, 콜린의 얼굴... 거기에 모든 스토리가 다 들어있다. 콜린은 정말 최고의 배우다. 콜린 사랑해!!!!!!!!
몇 년 전...
종군기자의 멘붕 극복기. 공감을 끌어내기엔 줄거리가 너무 보잘 것 없다.
몇 년 전...
콜린 파렐의 내적 갈등을 좀 더 세밀하게 묘사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의 숨겨왔던 자기 고백이 터지는 부분이 이 영화의 절정일텐데 그 지점 역시 최고의 몰입을 이끌어 내기에 부족함이 있다.
거기다 원제목 Triage 의미를 살리지 않은 채 변경한 한국 제목은 이 영화의 오점이다.
몇 년 전...
전쟁, 액션? 그냥 한 종군기자라는 인물의 상처받은 심리를 되짚어 치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화려한 액션이나 전쟁씬은 없다. 대규모 전쟁씬이나 자극적인 영상을 원하는 분들에겐 비추천작품. 크게 어필되고 공감되는 점도 없지만 크게 지루하고 나쁘다고 느껴지는 점도 없는 드라마.
몇 년 전...
콜린파렐의 신들린 연기가 보고싶네요!! 기대작! 얼렁개봉해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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