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별처럼 : Like Stars on Earth
참여 영화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쁘리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하늘의 별보다 더 빛나는
세상의 아이들은 모두 특별한 존재이다!
인도의 작은 마을, 아직은 세상의 모든 것이 신기한 8살 꼬마 아이 이샨이 있다.
물 속의 물고기는 이샨의 눈 속에서 친구가 되고, 숫자들은 눈 앞에서 날아 다닌다.
하지만 이샨의 상상력은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만 보인다.
친구들에게는 엉뚱한 소리만 하는 이상한 왕따가 되어가고,
선생님한테는 글 하나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문제아로 보이기 시작한다.
부모는 이샨에게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해 엄격한 기숙학교로 이샨을 보내 버린다.
이샨은 자신의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낯선 환경에 홀로 남겨진다.
8살 나이에는 감당하기 힘든 외로움과 자괴감에
마음을 닫고 힘들어하는 이샨의 앞에
인생의 멘토,
미술 선생님 니쿰브가 나타난다.
학교의 선생들도, 심지어 부모조차 알지 못했던 이샨에게는 난독증이 있었고
니쿰브 선생님은 장애를 가능성으로 바꾸어 이샨의 속에서 별처럼 빛나는 능력을 발견한다.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이샨.
그리고 이샨을 넘버원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온리원으로 만들고 싶은
니쿰브 선생님의 반짝이는 동행이 시작된다.
평론가들은 머리로만 영화를 봐서 기계적으로 해석한 점수를 주는 듯. 맘을 열고 영화를 즐기지 못할테니 안타깝다
몇 년 전...
아미르칸 최고
몇 년 전...
아미르칸의 영화는 최고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이샨이 학교 안가고 나들이 다니는 장면
몇 년 전...
아름답다
몇 년 전...
저번주부터 기말고사 끝나고 사회선생님이 틀어주신 영화네요. 이샨이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가는 그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또 이샨을 위해서 걱정해주는 영화속의 미술선생님이 현실에도 있다면 좋을텐데요.
몇 년 전...
보이지 않던 것도 보게 해주고 들리지 않던 것도 들을 수 있게 해준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이전에 보았던 영화 도 따라 떠올랐습니다. 봄비에 모처럼 귀와 눈을 씻어 마음까지 맑아진 기분을 얻었네요.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 세상을 대하는 자세, 삶을 살아가는 태도 등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 여운이 남네요^^
몇 년 전...
보통 인도영화는 뜬금없는 노래때문에 싫어하지만.
이 영화는 그 노래 마저 완벽하다 . 정말 추천 정말 정말 감동적인 영화다 ..
몇 년 전...
최고??
몇 년 전...
인도영화 재미나네..
별에서온 얼간이도..당갈도 재미나더만...
몇 년 전...
감동적 이다 ㅠ
몇 년 전...
잔잔한 감동..웰메이드영화입니다 강추합니다
몇 년 전...
감동과 재미가 있는
최고의 영화네요~♥
몇 년 전...
사랑스러워요~
몇 년 전...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장애아뿐 아니라 상처받고 아픈 모든이에게 위로가 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입니다. 그나저나 불쌍한 프리비에트 영화에 대한 답글 보니 여기도 관종 한마리 추가요
몇 년 전...
이 땅의 모든 작은 별들의 가슴에 하나쯤 있어야.할 큰 별
몇 년 전...
장애아를 키우고 있는데...우리아이의 모습이 오버랩되서 한참을 울었어요..기다려줄 수 있는 그런부모 ..아이의 본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부모가 되야 겠어요..정말 따뜻한 영화에요
몇 년 전...
맘이 따뜻하다
몇 년 전...
인생영화
보는내내 울컥
인간미 넘치는 맘 따뜻해지는 영화
최고!!!
몇 년 전...
숨은 보석같은 영화~~
몇 년 전...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일까?
몇 년 전...
특수 / 일반교사, 부모 / 학생들 모두가 봐야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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