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는 여자친구(마가리타)가 자신의 회사 사장(마야리노)과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되고,
니콜라스는 회사에서 해고 된다.
그 후 니콜라스는 사장이 마가리타 몰래 또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된다.
니콜라스는 사장의 불륜 행각을 몰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사장에게 돈을 요구하고 공갈 협박을 한다.
하지만 사장은 오히려 니콜라스에게 마가리타를 없애 주면 더 많은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런 와중에 니콜라스가 세들어 살던 집의 여자는 그녀의 내연남과 말다툼을 하다가 살해당한다.
사장의 의뢰를 받아들인 니콜라스는 살해당한 여자를 마가리타로 변신시켜 교통사고로 위장 하지만 죽은 여자의 내연남이 그 사건을 맡은 고참형사가 되는데..
후회하지 않을 유쾌한 영화,
몇 년 전...
영화 중반까진 스페인 영화인줄 알고봤는데, 콜롬비아 영화더군요. 이해관계가 다른 4인이 서로간에 속임수로 물고물리는 구조가 재밌습니다..^^
몇 년 전...
늦은 밤.. 졸린눈을 번쩍 뜨며 끝까지 봤던 영화! ㅎ
몇 년 전...
개인적으로 KBS 시청료의 몇 배는 뽑았다고 생각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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