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외면했지만 신이 사랑한 천재, 그녀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축복
그리고 그녀를 알아봐 준 단 한 사람!
파리의 북동쪽의 작은 마을 , 남의 집 허드렛일을 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는 “세라핀”.
그녀는 땔감이나 집세 낼 돈마저도 모두 털어 그림 재료를 사들이고 들꽃이나 풀, 심지어는 교회의 촛농까지도 훔쳐다가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 그림을 그린다. “세라핀”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런 그녀를 비웃고 조롱할 뿐이다. 예술가로서의 성공도, 돈이나 명예를 위해서도 아닌 자신의 본능에 따라 그림에 몰두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그녀에게 운명처럼 한 사람이 찾아온다.
1912년, “빌헬름 우데“는 휴식을 취하면서 글을 쓸 요량으로 상리스에 작은 방을 빌려 이사를 온다. 그는“피카소”의 그림을 처음 구입하고 “루소”의 첫 개인전을 준비할 만큼 심미안을 가진 독일인 미술 평론가이자 화상이다. 그가 이사 온 아파트에는 “세라핀”이라는 중년 여인이 하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집주인은 “세라핀”에게 그의 시중을 들게 한다.
어느 날 저녁, 주인이 베푼 만찬에 참석한 “빌헬름”은 우연히 그림 하나를 발견하고 누가 그린 그림인지 묻는다. 집주인은 질문에 “세라핀”이라고 경멸조로 답하지만 그는 단번에 “세라핀”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본다. 그가 “세라핀”을 찾아가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우정도 사랑도 아닌 기묘한 관계가 이어지고, 그녀의 천부적인 재능은 “빌헬름”의 재정적 후원에 힘입어 빛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천재성은 점차 광기로 변해 가는데...
아...이런 예술가도 있었구나...폐허 속에서 루비를 발견한 듯한 기쁨.
몇 년 전...
세라핀이 그린 그림을 봤을때 진짜 입이 떡 벌어졌다. 좋은화가를 알게되어 기쁘다
몇 년 전...
지나치게 예술혼을 불싸지르는 영화들의 공해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영화.
몇 년 전...
예술가들은 늘 외롭다......
몇 년 전...
지루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주인공의 약간 정신나간 연기가 좀 쩌는듯..
몇 년 전...
이 영화에 모든 게 다 있었다
몇 년 전...
여운이 오래 남아요
몇 년 전...
여운이 남는~~
몇 년 전...
한 가지 주제에 천착하고 경도되고 도취되어,
몇 년 전...
주연 배우의 연기력에 눈을 뗄수가 없다.
영상도 좋지만 세라핀의 의상도 모두 좋다.
예술가의 광기마져도 공감되는 영화 세라핀
몇 년 전...
넘...훌륭한 작품......가슴시리게....멍하게....따뜻하게....아름답게.....이모든것을 표현한 모로그녀의연기력 ...대단!!!!미칠것만 같다....................................
몇 년 전...
예술을 모르는자 예술자의 길을 걸어보지 못한 평론가들이여
이 영화를 저질 작품으로 만들지 마라
정말 영화같은 삶을 산 그녀의 예술에 대한 혼의 열정에
감명받고 나또한 나의 모든 에너지와 혼을 바칠수 있다는것이
행복하다.세라핀 사랑합니다
몇 년 전...
또 한 명의 숨은 천재 여류화가를 알게 해 준 작품. 희망이 커져간 한 때가 있어서인지 결말이 더 먹먹하고 쓰리게 다가왔다. 올해 본 속 주인공이 문득 떠오르기도...
몇 년 전...
세라핌은 날개가 여섯인데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한다.
몇 년 전...
좀 지루하다 해야되나..
몇 년 전...
그림 같은 영화. 인생 자체가 예술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내 책상위의 천사'도 추천합니다
몇 년 전...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가진 세라핀. 존경스럽다.
몇 년 전...
세라핀의 영혼만큼은 위로 받고 있을까?
몇 년 전...
중간중간 편집이 그냥 페이드아웃 되는 것들이 많아 약간 산만한 거 같았다. 그림은 참 좋다. 근데 뭔가...우울함이 많이 남는다.
몇 년 전...
오! 욜랭드 모로!.. 이 영화 그녀가 살렸다
몇 년 전...
청소부,파출부일을하면서 짬짬히 손으로 그린그림이 어느화가에눈에띄어 돈을 만진후 정신병원에서 생을마감.주연 여배우의 밀도있고 흡인력있는 연기가 좋다. 슬프지만 아름다운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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