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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두 포스터 (Don't Move poster)
빨간 구두 : Don't Move
이탈리아 | 장편 | 122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5-F222 | 드라마 | 2005년 10월 14일
감독 : (Sergio Castellitto)
출연 : (Penelope Cruz) , (Sergio Castellitto)
참여 영화사 : 카틀레야 (제작사) , 알키미아시네마 (제작사) , (주)아펙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아펙스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린 다 잔인해언젠간 진짜 사랑을 하리란 기대만을 할 뿐이지비내리는 거리에 나뒹굴어진 오토바이. 그리고 의식을 잃은 채 피 흘리고 있는 한 소녀. 곧이어 울리는 요란한 굉음의 앰뷸런스가 향하는 곳은 소녀의 아버지 띠마떼오가 외과의사로 일하는 병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딸의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고 대기실에서 수술이 잘되기만을 기도하는 띠마떼오는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창 밖을 본다. 여전히 비가 내리는 그 곳에서 환영인 듯, 한 여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떠오르는 기억의 편린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띠마떼오에게는 자신과는 완벽하게 다른 아내 엘자가 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듯 보이지만, 자식에 대한 욕심이나 애정이 전혀 없는 아내와의 무미건조한 일상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그를 지치게 한다. 그리고 반복되는 생활, 세미나를 위해 들른 시골마을에서 띠아떼오는 이딸리아라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이제껏 만나오던 사람들과는 다른, 하지만 자신과는 왠지 닮은듯한 초라한 그녀에게 본능적으로 사랑을 느낀다. 열병과도 같이 불타오르는 사랑은 이성으로 제어되지 않고, 그렇게 띠마떼오와 이딸리아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만다. 이딸리아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배우게 된 띠마떼오는 자신의 아이까지 임신한 이딸리아와 차마 헤어질 수 없다. 사실을 고백하려 마련한 자리에서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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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00편중 한편뿐이라도 이런영화가 만들어지니 영화에 미칠수밖에없지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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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1초도 놓치기아까운 페넬로페의 연기에 영화는 10점을 주고싶지만 일부남자들에게 헛된 환타지와 데이트강간 데이트폭력 등의 성범죄를 사랑이라고 합리화하는 남녀에게 비정상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위험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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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라는 너무나 뻔한 소재를 흡인력있게 영화로 풀어내었다. 특히 남녀 주연 배우의 연기가 영화에서 눈을 뗄수 없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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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는 소름 돋았다. 그리고.. 그녀의 눈 속에서 인생을 볼 수 있었다. 영화는 진짜..이래야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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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ㅠㅠ 여운이 상당하네요..가슴절절한 사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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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포장했지만 본질은 주인공이 xxx라는 사실... 순수한 사랑을 했다고 본인은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사랑을 소비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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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봐도 로맨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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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지만 그들의 사랑은 순수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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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용의 윤리 도덕성 이런걸 떠나서, 페넬로페 크루즈가 단순히 예쁘기만 한 배우가 아니라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를 알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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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와 영상미만 볼 만 합니다! 내용은 최악! 강간, 불륜, 낙태 등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고통을 감내시키고도 진실한 사랑이었노라고 지껄이는 쓰레기 남자의 자기 미화 스토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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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긴 한데 여주가 불쌍하고 가슴이 짠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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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과 정부 사이에 갈피를 못잡는 남주의 모습이 도덕적으로 밉지만,사랑이란게 맘먹은 대로 되는게 아니고 페넬로페 크루즈 정도의 여자라면 어느정도 공감은 된다ㅋ...스토리 구성과 전개가 좀 지루한 편이지만 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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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연기가 봐도봐도 놀랍기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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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티비에서 본..페넬로페 크루즈의 (의외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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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때문에 3일간 멍 햇다. 할말 없음... 바람 핀적 있는 나로썬... 마눌 한테 미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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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름다웠던.. 영화..ㅇ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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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여운에 여러본 본 영화. 다시봐도 슬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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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도 많이 쓴거다 여기 무슨 사랑이 있다는 건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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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에 대한 재발견.영화에서 빨가구두가 의미있는 소재이긴 하지만 레드슈는 아닌데 제목 때문에 오해하고 못볼수도 있겠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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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는 보는이를 먹먹하게 만들고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는 눈빛이다..정말 페넬로페 크루즈의 재발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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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분전혀지루하지않다. 가장아름답지 않은 외모의 역할 페넬로페였지만 그 어떤 역보다 가장아름다웠던 이딸리아~ 스며들듯한시선에 너무나 부드럽지만 열정적인 세르지오 카스텔리토~우리모두를사랑에빠지게만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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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려오네요.. 마지막 장면은 여운을 남기구요. 이국적인 풍경과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영화에 빠져들게 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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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페넬로페크루즈가 연기를 잘한다고 느낀영화!!! 멋진 시나리오!!! 좋은연기!!! 독특하고 가슴에 남는 영화!!! 멋진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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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영화의 미학으로 귀환한 것인가, 아니면 아름답지 않은 내용이 아름답게 보일 뿐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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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대성통곡함 ᆢ
몇 달 전...
빨간 구두 포스터 (Don't Move poster)
빨간 구두 포스터 (Don't Mov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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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두 포스터 (Don't Mov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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