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인도 하키계의 대스타였던 카비르 칸이 여자 하키 국가대표선수단의 코치를 맡게 되면서 하키 필드로 돌아온다. 하지만 선수들은 스포츠로서의 하키에 대한 재미를 잊은 채 그저 해야할 일을 의무적으로 하듯 플레이하고 있었다. 카비르는 그런 그들을 열정과 사랑으로 가르치며, 선수들에게 하키를 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기쁨과 스릴을 깨닫게 해준다.
우리나라선수가 인도에게 질땐 좀 기분나쁘긴 했지만.그래도 영화속 인도선수들과 함께 웃고 울고 박수치고 했네요.감동도 있고 즐겁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차크데인디아 ost는 요상하게 입에 착 달라붙네요
몇 년 전...
전형적인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몇 년 전...
일장기는 화질이 뭉개지면 그렇게 보임. ㅎㅎ 하키씬도 박진감 있게 잘 찍었지만 '같은 나라' '여성차별' '동료애' 등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 한 후반부는 스포츠의 감동이 없음. 마지막에 페이소스 있는 주인공의 엔딩이 좋았다.
몇 년 전...
샤룩칸의 카리스마로 몰고가는 150분. 춤이 없어도 실망스럽지(?) 않다. 인도(힌두교)-파키스탄(이슬람교)는 정치 문화 군사적으로 충돌이 심한데, 인도에 살고있는 무슬림 감독의 이야기라는 점을 생각하고 보면 더욱 흥미롭다. (아랫분 일장기 드립은 구라인듯 합니다.)
몇 년 전...
정말, 한국선수들의 유니폼에 일장기가 달려있네요;;
몇 년 전...
인도에서 이런 영화가만들어졌다는 것이 너무 반갑고 새룩칸의 멋진 몸매와 춤이 안나와도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다는 것이~!!! 쵝오였어요~ㅎㅎㅎ
몇 년 전...
전형적인 스포츠 영화였지만 볼만했고 발리우드영화라는 느낌이 들지않은 연출력이 괜찮았습니다. 느낌상 8~8.5사이에 있습니다
몇 년 전...
발리우드 맛들이고난후 8~90분 짜리 영화는 도저히 못보게됐을 정도네요. 감동이나 긴장감은 살짝 떨어지나 보고 크게 후회되지 않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인도영화 하면 수준이 낮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명이나 특히 빛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정말 훌륭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흔한 스토리지만 인도에 대해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몇 년 전...
헐.....얼핏보고 권오중인줄 알았다는...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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