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숨쉬는 한 나도 살아있다!
벅차기만 한 미국 생활을 내팽개치고 지중해의 아리따운 섬으로 도망치듯 떠나온지 5년이 지난 래리는 곧 45살의 초 중년이 되는데 되돌아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 그래도 그는 한때 제법 이름깨나 날린 피아니스트였다. 자신의 음악적 우상인 이 섬 출신인루친스키를 추억하는 연주회를 열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하지만, 지중해의 이 아리따운 섬에서 설상가상 존재여부조차 몰랐던 자신의 핏줄인 딸이 나타나고 통제불능의 상황들이 펼쳐지며 결국은 연주회가 무산되기 직전의 위기에까지 처하게 되는데...
7월, 사랑이 음악처럼 다가온다!
꼬이고 꼬여도 그 방향을 알수 없는 것이 인생.
몇 년 전...
우연히 찾아본 영화인데 좋았어요
몇 년 전...
스탠리 투치 혼자서 분전했지만
몇 년 전...
난 지루했다...
몇 년 전...
집중이 쉽지 않아
몇 년 전...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갈등과 고민을 해소해 가는 과정.
몇 년 전...
잔잔하게 하지만 물흐르듯이 부드럽게 흘러가는 영화, 결국 화해하는 사람들, 아름다운 풍경~ 음악~~ 여행가고싶어지는 영화
몇 년 전...
상당히 재미 있음.
유명 배우들이 안 나와도 연기나 연출, 각본도 좋고 풍경이나 주제도 참 낭만적.
어쩐지 이렇게 머리가 아픈 세상에서는 이런 섬으로 여행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맘마미아보다 훠얼씬 나은 영화.
몇 년 전...
맘마미아를 따온 듯한 분위기인데 난....
몇 년 전...
너무 괜찮다. 장면도 아름답고 음악도 좋고. 모든 사람들은 결국 행복해진다. 결국은 서로가 소통이 안되었던것 뿐 다 좋은 사람들이네.
몇 년 전...
지중해의 햇살 아래서 펼쳐지는 즐거운 해프닝.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내가 지금 누구를 위해 이 싸움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몇 년 전...
초반에 정신없으니 기대없이 풍경 즐기고 음악 들으면 좋은 영화.
몇 년 전...
피아노 선율이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멜로 였음... 할리웃 멜로에 지친 분들이 보면 공감할듯. 만점 드립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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