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경찰들이 나타나 불발탄이 있다며 짱구와 엄마, 짱아, 흰둥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짱구 가족들을 납치한 것은 ‘온천 가드맨’이라는 온천 수호단. 이들은 목욕을 싫어하는 ‘때안미러’단들이 ‘지구 온천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전설의 온천인 ‘황금 온천탕’을 찾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황금 온천탕’이 짱구네 집 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짱구 식구들을 몰래 데리고 온 뒤 그 집에서 온천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미처 온천을 파내기도 전에 ‘때안미러’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
한편, ‘때안미러’의 두목인 때바라는 30년 전의 원한 때문에 목욕을 하기 싫어했고 그 복수심에 목욕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없애기로 마음 먹었다. 그것을 위한 계획인 ‘지구 온천화 계획’을 착착 실행에 옮기기로 하지만, 온천 가드맨이 어떤 집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짱구 식구들과 그 보디가드인 온천 가드맨을 납치해 오는데...
(챔프티비)
온천과 거대 로봇 보는 재미는 있다
몇 년 전...
날도 추워지고 연말이라 그런지 뜨뜻한 탕에 들어가 있고 싶다. 그럼 잡념도 다 사라지고 기분도 참 좋아지는데. 어릴 때 생각난다. 겨울엔 부엌 아궁이 앞에서 대야에 물 받아서 씻었다. 동생이랑 둘이 들어가 앉아 있으면 엄마가 때를 밀어줬다. 시커먼 때가 국수가락처럼 밀리면 그게 또 신기했었다. 물이 점점 차가워지면 다시 따뜻한 물 한 바가지를 부어가면서 씻었다. 다 씻고나면 깨끗한 물을 머리 위에서 부웠고 그럼 얼굴을 막 비볐다. 빨가벗고 얼른 방에 들어가 내복 주워 입고 이불 속에 들어가면 진짜 가벼워져서 날아갈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엄마가 때 밀어준 게 4학년 겨울방학까지였던 것 같다
몇 년 전...
온천하고싶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고 정말 멋있는 극장판이었습니다. 이 극장판이 무엇보다도 세계의 고위 정치인들과 고위 기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중에서 가장 첫 번째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온천 G맨'의 대장인 쿠사츠가 가장 멋지고 그래서 가장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아주 잼다.
몇 년 전...
잼있다고 봤습니다^^
몇 년 전...
짱구랑짱아귀여워요.ㅋ.ㅋ
몇 년 전...
넘귀엽귀엽
몇 년 전...
짱구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사연 하나는 어처구니 없긴 하지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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