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2차대전시에 폭격실수로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민간인들을 살상한 죄책감에 전쟁 후 목사가 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이 발발하자 재소집되어 한국공군의 전투기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는 교관이 된다. 자신이 훈련시킨 조종사들과 함께 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워가던 그는, 어느날 고아들을 수용한 시설을 알게되어 그들을 돌보아주게 된다. 그러다가 1.4후퇴가 되자 고아들의 피난길이 막막해진것을 안 그는 필사적으로 사방에 손을 써서 마침내 그들을 수송할 수송기를 얻어내어 제주도로 무사히 피난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그가 보살핀 제주도의 고아원은 그후로도 오랫동안 유지가 되었다..
고증이 아쉽지만 1957년 작임을 감안하면 이 곳 저 곳에서 당시 한국을 잘 묘사하고자 하는 정성이 엿보인다. 멜로 영화의 거장 더글러스 셔크가 그린 6.25 전쟁. 꼭 한번 보시길
몇 년 전...
이것이 바로 박애정신이고
진정한 인류애이다
딘 헤스 대령 존경스럽다
몇 년 전...
신념의 위인 딘 헤스. 실화인가? 고마우신 분이네. 그 부산 영감님 역할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남?
몇 년 전...
어색한 한국어 대사들은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만든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몇 년 전...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감독이 고증을 열심히 한것 같다 어설프나마 한국어 대사를 고집했고 한글간판은 열심히 그렸지만 어찌됏든 읽을수는 있었다 도산 안창호 아드님이신 필립 안 선생이 출연해서 반가웠다 촬영장소도 한국 땅은 당연히 아니여서 한국 풍경이 아니였다 어째든 볼만한 영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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