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보다 더 깊은 인생을 알게해주는 영화네요 완전 감동입니다 아만다 연기 참 잘하네요

한 여자의 일생이 감동을 주는 영화...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배우"로 느끼게 해 준 영화..이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아픈 내용인데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 이런 영화를 아만다의 포르노 배우 연기를 부각시킨 홍보때문에 짜증났음. 아무튼 아만다의 연기 정말 좋았어요

이것저것 다 접어놓고

실제 러브레이스의 주인공은 '목구멍 깊숙히'의 린다 러브레이스이고요. 이 영화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 영화의 주연일 뿐입니다. 실제 1972년 제작한 '목구멍 깊숙이(Deep Throa)' 의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는 훗날 이 영화를 "나를 강간하는 것을 찍은 영화"라며 분개했다고 합니다. 러브레이스는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전 남편의 폭행에 시달렸고 심지어 권총까지 들이대며 영화를 찍을 것을 강요당했다 하네요. 따라서 은퇴 이후 포르노 배우들 처우 개선을 위한 운동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고발한 영화 '러브레이스'입니다.

실화 바탕의 안타까운 한 여자의 삶..

내용은 별거 없다 아만다의 슴가만 빛난다

억압의 고통속에 살아온 어느 배우의 인생. 누구든 그런 인생은 안된다.

한국영화 '창'을 보는거 같은 슬픈 영화

마약쟁이에 인간 말종한테 당하는 얘기라 화가 납니다.

세상의 포르노는 강제든 반강제든 이렇게 만들어졌으리라 성과 사랑에 대한 왜곡 전통 종교이다올로기의 폭력을 고발한다

척에 대한 분노

생각보다 슬픈 영화네! 솔직한 점수는 3점!!!

글쎄 영화의 여주인공에 동화되서 평점이 높은건지,실제 deep throat를 보며 미디어의 힘을 아는 주인공이 결국 나중엔 미디어를 이용해 재가하다. 미국서는 흔한 자서전류라 , 그렇다고 남편이 개새낀건 맞는데

단 17일의 자의반 타의반 촬영으로 평생을 편견의 눈과 정신적 외상에 시달려야 했던, 러브레이스의 린다 보어맨 자아 찾기 투쟁 - 전설적인 포르노 탄생 이면에 있던, 추악한 헐리우드의 치부를 좀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