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닮아있는 우리의 삶…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운다
어느날 다른 사랑을 만났다며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실비아를 위로하기 위해 실비아의 단짝 친구 조셀린과 레즈비언 딸인 엘레그라 그리고 멋쟁이 할머니 베네뎃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대한 북클럽을 만든다. 하지만 제인 오스틴의 대표소설이 6권이어서 멤버가 2명 더 필요한 상태다. 그러던 중 우연히 SF소설 매니아 그릭과 프랑스교사 푸르디를 만나게 되고 북 클럽이 만들어 진다. 첫 모임에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면서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황과 책속의 이야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제인 오스틴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전혀 내용 이해가 되지 않아 그만큼 관객 풀을 좁히는 결과를 가져올 텐데도 책을 읽었고 영화에 열광할 소수의 관객을 위해 영화를 만든 점이 부럽다. 우리나라였으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해 그들이 이해 못할 부분들 (읽은 사람들이 열광할 부분들)을 다 빼버리느라 맹탕으로 만들었을 걸? 미국이 그만큼 책(소설) 읽는 인구가 우리보다 많은 점도 도움이 됐겠지.
몇 년 전...
no rules no fear..
몇 년 전...
이런 마이너영화 조차도 매력적이고 깊이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그들의 매력.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이 미국은 블록버스터만 찍어낸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작품을 만들어내는 저력과 밑바탕이 있기에 그들의 영화산업이 탄탄할 수 있다. 내가 늘하는 말이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고, 감동받을 수 있다.'
몇 년 전...
it was so much better than what i thought. a great influence on me to read Jane Austen's books.
몇 년 전...
에밀리 블런트를 보고 싶어서 찾아본 영화인데 이렇게 훈훈하게 볼 수 있을 줄이야.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진다. 제인오스틴의 책 내용을 영화에 절묘하게 엮어내었다. 전권을 다 읽은 게 아니니 6권 다시 읽고서 또 보고 싶다.
몇 년 전...
제인오스틴의 책 여섯권을 모두다읽은 나로써는 영화에서 책내용을 말할때거의다이해가됫다 ㅋ 하지만 옆에보던 친구는 책예기만하면 뭔소린지몰라 불편해하긴하더라.
몇 년 전...
제인오스틴 책으로는 한번도 접하지 못하고 영화로만 접했는데...이 영화도 아주 볼만했다는^^ 책을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
몇 년 전...
제인오스틴에게 관심이 있다면
몇 년 전...
여류작가 제인오스틴의 또다른 작품을 그리워하는 당신에게.. 그녀를 사랑하는 이들을 보며 또 다른 행복감을 느껴보시길..
몇 년 전...
제인 오스틴의 작품 엠마,맨스필드 파크,오만과 편견,노생거 애비,이성과 감성,설득 총 여섯작품을 이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몇 년 전...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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