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정원 : The Garden of Words
참여 영화사 : (주)미디어캐슬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미디어캐슬 (수입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더빙)
평점 : 10 /8
사랑보다 훨씬 더 이전의 고독한 사랑의 이야기!
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고등학생 다카오는 비가 오는 날 오전에는 학교 수업을 빼 먹고 도심의정원으로 구두 스케치를 하러 간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유키노라는 여인과 정원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 만남이 나중에 그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지 다카오는 알지 못한다.
그녀는 그보다 연상이나 그리 현명해 보이진 않으며 마치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듯한 여인이다.
그렇듯 나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은 비가 오는 날이면 그 정원에서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비록 이름도 나이도 알지 못하지만 걷는 법을 잊어버린 그녀를 위해 다카오는 구두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장마가 끝나갈 무렵 그들 사이에는 뭔가 말하지 못한 것들이 남아 있는 듯하다.
과연 다카오는 그의 감정을 행동이나 말로 옮길 수 있을 것인가?
빗줄기 사이로 그리고 폭풍의 적막함 속에 언어의 정원에는 무슨 꽃이 필 것인가?
영화 마지막에 "실제 무대가 된 신주쿠 공원에서는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나는비가정말싫다 그러나 이영화를 보고나서 문득 비내리는 공원 벤치에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몇 년 전...
영화가 거의 끝날때쯤에 엔딩이 딱 울려퍼질때 이영화의진가가 발휘된다
몇 년 전...
영상미랑 노래가 이 영화를 살렸다
몇 년 전...
초속5cm 감독 초속5cm랑은 다르게 밝은느낌으로 갔다 결말도 현실적이고 맘에 들었다 영화관에서 꼭 봐야될 영화다
몇 년 전...
열다섯... 나의 선생님
그때 나는 너무 어렸다
다카오만큼만이라도 늙었으면 좋았을 것을
몇 년 전...
감독의 자기방식의 독백.
늘 같은 방식이지만...
몇 년 전...
짧지만 되게 마음에 와 닿았음
다음에 소설도 읽어보려고 ㅇㅇ
몇 년 전...
고3이라도 해주지 고1은 너무 공감 불가....달려나가는 여자보고 제발 아니길 바랐는데... 젠장
영상미가 다했네
몇 년 전...
짧지만 오래 머물고 싶은 이야기 프레임
몇 년 전...
작화는 신카이 마코토답게 훌륭했고 러닝타임을 늘리고 더 많은 내용을 추가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몇 년 전...
비오는 날 초콜릿에 맥주가 떠오르는 영화.
몇 년 전...
잔잔하게 흐르다 막판에 한방 터뜨리는... 행복한 46분
몇 년 전...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경직된 스토리와 캐릭터. 오로지 배경 묘사만 섬세하다.
몇 년 전...
감독의 다른 작품들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네요....
몇 년 전...
비오는날 어느 한 정원으로 한정해서 주요 스토리를 풀어나가니 다른 허접한 한시간반~두시간짜리 시간아까운 영화들보다 40분이 알이 꽉찬 느낌이고 본소설의 배경도 축약을 잘시켜놨네요. 마지막 계단씬으로 마무리는 이렇게 하는거야!! 엄지척
몇 년 전...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몇 년 전...
신카이 마코토식 감성의 완성
몇 년 전...
예쁘고,
예쁘다.
몇 년 전...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사랑을 그린 만화라고 생각하며, 더욱 마음 아프게 다가오는 사랑을 그린 만화라고 말해봅니다!!
몇 년 전...
확실히 영화보다 애니가 영상미나 몽환적인 매력이 있음...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몇 년 전...
스토리,색감, 음악 모두 최고.
몇 년 전...
마코토의 전성기 스토리빼고....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의 애니는 시각에 많이 의존하는 편인데 이 영화는 청각에도 느낄수있게 만들었습니다. 신카이마코토에 다른 작품들은 다보고 언어의 정원은 늦게본 편인데 역시 청각이 주는 그 감각은 어느 감각들로도 대체 할 수 없습니다. 극적이거나 행복하거나 모두 청각으로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몇 달 전...
비와 함께 사회의 냉소에 지친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한다.
몇 달 전...
많이 어린 미성년들을 주인공으로 묘한 러브라인을 전개하는 경향이 있군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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