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전 재산인 24,000불을 모두 국제 빈민구호단체에 기부하고 가족과의 연락을 끊은 채 여행을 떠난다. 그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렉산더 슈퍼트램프'라 짓고 산과 계곡, 바다로 모험을 시작하며 히피족과 농부, 집시 커플, 가죽 세공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정신적 교감을 나눈다.
2년뒤, 유타주 산간 지역의 만년설 속에서 자신이 원한 최종 목적지인 알래스카로 떠나지 못하고 길을 잃은 채 갇혀 버리자, 자연에 묻혀 생활하면서 버려진 버스 안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도시와 인간문명에 익숙한 그의 몸은 야생에서 버텨내지를 못하는데…
누군가에겐 영화로만 끝나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영화 속에도 거론되는 소로의 사상에 전적으로 동조하는 사람으로서
몇 년 전...
내 기준으론 최고의 영화 중 하나였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원작 소설도 찾아 읽고 싶다.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게 놀라웠고 무모했지만 각자 자신만의 깨닮음의 방식이 있는거니..
몇 년 전...
자기뜻을 보여주기 위해 그의 인내를 요구하는 무례한 영화!
옛다 1점.
몇 년 전...
Happiness into real when shared. so.. 'Society'...청년의 본질적 질문과 탐구의 실행. 진정한 구도자의 모습..자신의 말대로 멋진 삶을 살았다!
몇 년 전...
기행영화
몇 년 전...
주인공 자신은 완전한 행복을 찾아 떠나지만
많은 이들에게 이정도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미 완전히 행복한 사람이었음을 본인만 모르고 있었네.
참 이기적이다.
훌륭한 배경화면에 나머지 점수를 주고 싶다.
몇 년 전...
인생의 진리를 깨달으면 뭐하나 너무 늦는데..그런데 그게 현실이기도 하지.
행복은 누군가와 나눌때만 현실이 된다.....
어쩌면 이 평범한 진리를 꺠닫지도 못할만큼 주인공의 가족이나 인간관계에서의
치임이 너무 넘쳐났다는 뜻이기도 하겠지.
물질과잉 관계과잉의 시대에서 지치면 누구라도 저런 선택을 할 수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영화 곳곳에서 등장한다.
가족과 나누면서 행복의 의미를 되찾고 끝났으면 좋겠지만 이 영화는 실화이니..
몇 년 전...
생존 지식도 없이 야생 생활 하는 애가 철학은 무슨...비참한 최후다
몇 년 전...
무소유, 자연의 삶, 멀리서 볼땐 그럴듯한 낭만같지만 이 실화 영화 주인공을 통해 가까이서 경험해 본다면 나란 존재는 상상도 못 할 그 얼마나 대단한 도전인지 느낄 수 있음
그럼에도 사회와 벗어난 야생의 삶을 누구보다 만족해 하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자연을 통해 불만이었던 사회와 가족, 사랑에 대해 깨닫기도 한다 "행복은 함께 나눌 때 현실이 된다”
몇 년 전...
추천영화길래 봤는데...자살도 참 감성적으로하는구나. 어디에도 천국은 없다. 사람 자체가 불완전 그자체니까. 단지 마음 약한 한 청년의 죽음이 애처롭고 안타까울뿐이다.
몇 년 전...
행복은 함께 나눌때만 현실이 된다.
그의 상처받은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다.
자유로움과 행복을 누리면서 살았다고 보기에 는 ......
좀 더 자신의 부모와 본인을 유연하게 볼 수 없었을까?
몇 년 전...
밑에 스포일러 싸질러놓은 놈이 있네요. 너무 밑으로 내리지 마세요.
몇 년 전...
그냥 불편하다...
몇 년 전...
내아들같아 마음이 아프다
몇 년 전...
좀허무한것 같은데 실제 사람이.약하다는것을 잘 알러준것 같요
몇 년 전...
깨달음은 항상 뒤늦게 찾아오는 법
몇 년 전...
실화라니 뭐라 못하겠지만, 인간은 사회성 동물이다. 좋은 유전자와 금수저를 갖고 태어났으면 부모가 피터지게 싸우는것을 봤을지라도, 본인 스스로 문을닫고 자연속에 숨었다. 얼마든지 나올수 있었지만 본인이. 선택한 죽음이어서 부모의 입장으로 동의할수가없다. 일종의 정신병으로 나는 보았다. 이세상에 태어난 것이 쉬운 일인가 말이다.
몇 년 전...
뭐든지 적당히.
몇 년 전...
아오~ 깊은 울림이 온다
그리고 조금은 연대하자 solidarity !
몇 년 전...
내 평점보다 낮게줬다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놈들은 뭐지 ? 사람마다 취향과 감성이 다른데 왜 남의 생각을 내 기준으로 평가하는거냐. 온 세상사람들 생각이 당신과 똑같아야돼 ? ㅎ. 영화초반 부모가 새차 사준다는걸 그리 무안하게 몰아세운걸로 볼때 인성이 결여된 놈이고 그렇게 지 성깔 다부리고 살다가 자연도태된것.
몇 달 전...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한 깊은 울림.. 그리고 감동이 전해온다. 직업이란 21세기가 창조해낸 발명품이라면 나에게도 모든걸 버리고 떠날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행복은 함께 나눌때 존재한다는 마지막 멘트처럼 마지막의 깨달음은 결국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아닐지. 그의 마지막은 행복이었으리라 믿으며 그의 여정에 동참의 의사를 보낸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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