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사고 때문에 흰둥이의 몸에 들어간 타임 패트롤 대원인 링링은 과거의 이상한 흐름을 감지하고, 시간을 바로 잡기 위해 짱구와 그의 부모를 설득해 과거로 날아간다. 시간 흐름에 이상을 생기게 한 흑부리 마왕을 처치하기 위해, 짱구는 몰락한 가문의 후예인 하리용과 손을 잡고, 마침내 흑부리 성으로 쳐들어가는데...
시간여행 한 번 신박하다
몇 년 전...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면 백제가 멸망했던 660년으로 가겠다. 수 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지만 백제 멸망이 개인적으로 가장 큰 사건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거기서부터 역사의 흐름이 완전히 달라진다. 어쩌면 외세의 침략이나 한국전쟁이나 지역갈등도 백제 멸망에서부터 시작됐을지 모른다. 만약 백제 멸망을 막았다면 우리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보다 크고 쎈 나라가 되었을까. 아니면 그때가 아니더라도 결국 망하게 되고 역사의 흐름 대로 되었을까. 우리 마을 옆산에 오르면 저멀리 불타고 있는 부여성이 보인다.
몇 년 전...
전국시대까지 좋았는데 로봇전은...
몇 년 전...
마지막 사족이 영화의 전체적인 수준을 떨어트렸다
몇 년 전...
액션과 시간여행은 재밌긴 한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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