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3반 : Nobody's Perfect
참여 영화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토러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어느 날, 팔과 다리가 없는
아주 특별한 선생님이 우리에게 오셨다...
신학기를 맞은 5학년 3반. 기대와 설렘으로 등교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은 늘 흥분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이번 학기, 5학년 3반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은 조금 특별하다. 팔과 다리가 없이 전동 휠체어에 의지한 채 자신들에게 아무 것도 해줄 것이 없어 보이는 볼품 없는 모습의 아카오 선생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서 아카오 선생님은 잘 도와달라고 부탁까지 한다. 이 평범하지 않은 선생님에 대해 아이들은 물론 동료 선생님들까지도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저는 정말 잘 보고 왔어요. 힐링도 되고 용기도 생기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다만 해석이 엉망이라 그게 좀 ㅠㅠ대사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데 너무 멋대로 번역해놔서 아쉬웠어요
몇 년 전...
배우 본인의 실화라는게 정말 놀라웠고 진정성에서 우러나오는 연기에 놀라웠어요... 아이들도 정말 순수하고 착한아이들이 나와서 좋았구요... 그 눈큰 여자애 이쁨
몇 년 전...
몰입도최악 인간극장에나 나올내용이지 돈주고 볼영화는 아님
몇 년 전...
사지가 없는 사람이 나오길래 오토다케 인줄 알았더니 본인 실화... 왘보고 싶다
몇 년 전...
장애 인식 개성이라는 거창한 독려 없이도 이런 평범한 영화들로 인해 조금씩 달라지는 우리의 시선이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껴졌던 영화..활동보조인으로 나온 선생님의 깨달음이 나중에 어떻게 발현되는지 궁금해집니다..
몇 년 전...
잘봤네요~^^
아이들이 보기 좋은 영화에요. 굿
몇 년 전...
영화를 보면서 , 과연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몸이 불편한 사람이 담임을 맡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선생님과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동이 조금은 부자연스러웠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
분명 의미 있는 영화고 힐링이 되는 영화임은 맞는데 현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실정과 괴리감 때문인지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네요. 꽤 감동을 줄만한 요소들은 분명 많았지만 시나리오의 에피소드와 융화된 결과를 봤을땐 내 감정이 매마른건가라는 의문을 들게 했습니다.
몇 년 전...
의미있는 영화지만, 왠지 씁쓸했습니다.
몇 년 전...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는데 마음의 안정이 되더라구요! 힐링이 필요한분은 꼭 보세요 ^^
몇 년 전...
남들과 다른 것이 나쁜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여전히 낯선 시선을 가진 나를 한 번 더 돌아보게 하는 영화였고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명대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야노가 울면서 쿠키 먹는 장면은 정말..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요.
몇 년 전...
한국과 일본의 학교, 교사도 비교하면서... 너무 감동적이고 유익한 영화였어요.. 한국의 선생님들께 강추!!
몇 년 전...
요즈음 제 자식이 학교와 가정 문제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데 많은 공감과 감동을 얻고 가슴이 찡함을 느꼈습니다. 자식들에게 한번은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친구가 그러데요~~ 난 일본영화 안 좋아 하는데 이 영화는 감동적이더라~~ 주위에서 눈물 흘리는 분들이 많았아요 저 역시 눈물 찔금 나오더라구요 일상에 건조함을 느낀분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가슴이 따뜻해 지는 그런 영화 ...
몇 년 전...
정말 힐링이 됐습니다. 눈물이 뚝뚝 흘렀어요 ㅠ.ㅠ
몇 년 전...
끊어지는 느낌!!
어색한 연기~
감동적인 이야기이것만 그 감동의 감정선을 연결하기가 어렵다
몇 년 전...
오체불만족의 저자가 직접 출연하는 정성까지 보이지만 이 영화는 실제 감동 스토리와는 별개로 별 감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는 실패작이다. 아이들을 향한 듯한 설교조가 영 거슬리며 영화 속 에피소드들은 조화롭게 어우러지기 보다는 그저 어수선하게 한 데 모인 느낌. 억지로 눈물을 짜내려는 장면들이 무척 불편했다.
몇 년 전...
간만에 감동적 스토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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