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장미는 규식이란 애인하고 결별하고 어려서 기지촌 부근에서 살았던 기억으로 양색시들이 애정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남아 있어 완고한 아버지 밑에서 애정결핍으로 신음한다. 장미는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중년남자와 일시적으로 애정을 느끼나 처자가 있다는 것과 나이에서 오는 여러 어려움으로 돌아선다.애정의 정착을 이루지 못하는 장미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호스테스가 되어 팁을 안받는 것으로 자존심을 지킨다. 어느날 규식의 힐난을 받고 수면제를 많이 먹는다. 장미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거기서 세호라는 청년을 만나 애정을 확인하려고 몰두한다. 그래서 장미는 세호가 원하는 여인이 되어 결혼을 기다리나 호스테스를 했다는 사실로 인해 모든 꿈은 무산되어 단념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
그 시절 추억의 풍경을 보는 재미로 보았다 방황의 이유를 모르겠다 정말 으이구
몇 년 전...
병원에서 기차안에서 담배피던 그 시절보니 세월의 흔적은 보여지는게 기억에 남는데 영화자체는 드라마 단막극도 안되는 영화.그냥 그때 젊고 이쁜 배우 유지인보는 재미일뿐..
몇 년 전...
유지인의 미모와 매력 짱
몇 년 전...
유지인의 미모가 돋보인 영화...왜 트로이카인지 알것같다.
몇 년 전...
타고난 외로움과 환경으로 증폭된 애착은 다양한 남자를 만나면서 허무함을 깨닫고 사랑이 아닌 본인의 외로움에 더 괴롭다. 유지인 매력이 주인공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졌다. 물론 연기도 좋았다.
몇 년 전...
도대체 한진희와 도금봉의 관계는 무엇? 이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대목.
몇 년 전...
부산 해운대 .. 달맞이가 그랬구나
79년도 ~
몇 년 전...
영화 막바지 한진희와 도금봉의 관계가 엽기적. 큰엄마와 조카의 친족관계였으나 나중에 잠자리를 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듯. 그게 아니라면 돈많은 술집 마담이 어려서부터 데리고 논 상대였거나.
7-80년대 양산된 호스테스물의 아류작쯤 되는 듯하다. 그런데 영화 수준에 비해 감독과 출연진의 네임밸류가 상당한 게 의외.
몇 년 전...
유복한 집안에 여대생의 개방적 성관념과 현실과의 괴리에서 오는 방황,
79년 시절엔 어찌보면 얼빠진 여대생의 일탈을 보여준 주인공의 파국이어서
그닥 공감이 가질 않지만, 젊은 시절 유지인의 풋풋한 모습은 매력적이었고.
김수희의 애절한 주제곡도 색을 밝혔던 여주의 비극적 결말을 잘 그려냈다.~
몇 년 전...
시대를 어느정도 앞서간 영화다.
지금 봐도
그다지 유치하거나 구태의연함이 적은 편이다.
전편을 누비는
젊은 시절 유지인의 연기와 존재감이 대단하다.
명장 정진우감독의
연출력도 인정해 줄만 하다.
수많은
유지인의 출연작 중에서
가장 이쁘게 나오는 영화다.
몇 년 전...
79년 서울, 우리나라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음. 생각보다 정성드려서 찍은 영화. 관념적인 대사들이 있지만 그건 당시 분위기이거나 원작 영향인 것 같고. 그냥 그냥 볼 만 함. 결말이 꼭 그래야 했나 싶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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