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살인사건 유일한 단서는 30년 전 죽은 한 소녀의 무덤 사진. 무덤을 파헤치면서 까지 추적하는 경감 엘렌두르! 한 사내의 의문의 죽음이 30년 전 끔찍한 사건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된 주인공은 유일한 단서를 가지고 과거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30년 전 사건과 지금의 살인사건은 무슨관계가 있는 것일까?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주인공은 30년 전에 이미 죽은 소녀의 무덤까지 파헤치게 된다. 하지만 시체의 뇌는 이미 누군가 가져가 버린 상황. 도대체 3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