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는 여자와 그림을 그리는 남자가 빈 건물의 1층, 2층을 나누어 쓰며 살고 있다. 남자는 대형 캔버스에 99마리의 들개를 그려넣는 작업에 몰두하고, 여자는 그의 그림을 좋아한다. 여자는 그림이 완성되면 자신의 방황도 끝날 것 같은 예감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 채 남자는 병들고, 여자는 간호를 하다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어느 날 외출하고 돌아온 여자는 완성된 99마리의 들개그림과 함께 쓰러져 죽은 남자를 발견한다.
최근엔 예전같지 않지만
몇 년 전...
너무 보고 싶으데 구할 수 없는 안타까움.. 아시는분 연락 좀..
몇 년 전...
다시보고픈 추억속의 영화인듯하네요 술집에 마른오징어를 싸갖고가 친구들한테 외면당하던 정혜리씨의 그장면 ... 또보고싶습니다
몇 년 전...
이외수님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1986년도쯤 초딩4학년때 우연히 tv에서 본 영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애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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