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장 샤망(이자벨 위뻬르)은 공금 유용과 관련된 아주 복잡한 사건을 맡는다. 경제계의 거물에게 가해진 혐의를 조사하면 할수록 그녀는 권력의 실체를 체감하게 된다. 혐의를 입증하면 할수록 그녀는 압력에 시달리게 되고 그 때문에 그녀의 사생활 또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녀는 강력하게 저항해오는 권력에 맞서 권력에 중독되지 않고 얼마나 그 권력을 쓸 수 있을 것인가라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맞닥뜨린다.
치고 빠지는 재미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