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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게리 글렌로스 포스터 (Glengarry Glen Ross poster)
글렌게리 글렌로스 : Glengarry Glen Ross
미국 | 장편 | 100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3-203 |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 1993년 06월 18일
감독 : (James Foley)
출연 : (Al Pacino) , (Jack Lemmon) , (Alec Baldwin)
스텝 : 데이빗 마멧 (David Mamet)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주)우진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레빈(잭 레몬 분)과 모스(에드 해리스 분), 에로노우(알란 아킨 분) 그리고 로마(알 파치노 분)는 시카고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중개업자들이다. 로마는 최근에 실적을 가장 많이 올리는 판매 1위의 판매원이지만 나머지들은 거의 성사시키지 못하고 곤경에 빠져있는 판매사원들이다. 특히 레빈은 왕년에는 글렌로스 농장을 멋지게 팔아치워 상품으로 자동차를 타기도 했으나 요즘은 계속 실패만 거듭하고 게다가 딸아이의 병원비 부담으로 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태이다. 또 본부에서 그들에게 주는 손님 명단도 재력도 없고, 여유도 없는 쓸모없는 손님명단만 주어진다. 그들 모두는 새로운 명단인 글렌게리를 받기를 희망하나 사무실장인 존(케빈 스페이시 분)은 그들의 소망을 일축하고 판매전략 회의를 개최한다. 그 회의에서 본부로부터 파견된 상관은 그들을 비난하고 이번에도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해고라고 선언한다. 레빈은 윌리암스에게 자신이 단지 슬럼프에 빠져 있을 뿐이므로 도와달라고 말하고 새 명단을 뇌물로 인수했으나 선불을 요구하여 실패로 끝난다. 한편, 모스와 자신들을 마구 취급하는 판매본부에 복수도 하고 돈도 벌기위해 글렌게리를 훔쳐내자고 제의하나 에로노우는 거절한다. 그날 밤 노마는 보기좋게 글렌게리 노원을 팔고 수표와 계약서를 사무실에 넘기고 퇴근하나, 그 다음날 아침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아연실색한다. 경찰이 사무실로 들이 닥치고 하나씩 심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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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해에 알 파치노는 \여인의 향기\가 아니라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어야 마땅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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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레먼의 존경심을 가질수밖에 없게하는 연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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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극강인 배우들의 숨막히는 대사 열전과 서로간의 앙상블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긴장하며 지켜봤다...! 요샌 절대로 볼수 없는 최고의 영화...그리고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버둥대는 내 모습의 만프로 투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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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무실에서 연기하는것뿐이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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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생존과 죽음밖에 없는 치열한 현실을 묘사하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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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정 제품이나 상품을 한정 판매 한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왠지 지금 놓치면 나중에 사고 싶어도 못사고 비싸게 사야할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 기회라는 판매원의 목소리가 한편으로 충동구매를 부추긴다. 연말 세일은 제고가 남은 품목을 빨리 처리하고, 헐 값에라도 팔아서 직원들 연말 보너스를 주기 위한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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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레몬 처음알았는데 와 장난아니네요 연기의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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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레몬의 엄청난 연기. 강요하지 않는 페이소스가 절절 묻어난다. 잭 레몬의 연기에 비하면 다른 주인공들은 그냥 꽥꽥대는 수준. 컷이 연기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는 단점이 보일정도로 좋은 연기. 인간적인 소통을 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의 현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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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받은 희곡이 원작인데 대사가 정말...다들 미친연기네요...잭 레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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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숨은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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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 때려넣으면 자연스레 명작이 나오는 건가? 이런 주제로도 이런 재미를 주다니. 한국은 매번 조폭, 학폭 이런 주제를 가져다 쓰면서도 재미조차 없는게 태반인데. 연출력과 연기에 찬사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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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업을 돌아보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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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리얼한 직장 생활의 약육강식 체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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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 현실이 지금의 세태와 너무나 흡사해 중간에 끌 뻔 했다.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갖은 거짓말을을 일삼는 중개업자들의 모습은 16년후 미국 부동산 쇼크의 시작을 그리는 듯 하다. 의 주인공 잭 레먼이 여기서도 사실상 주인공인데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만 같아 마음이 짠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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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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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굉장히 극찬을 받았던 영화여서 찾아보고 지루해 미치는 줄 알았는데..(대사가 워낙 많고, 대부분의 장면이 배우들 얼굴 클로즈업) 성인이 된 후 종종 생각나 찾아보고 싶은데..찾기가 쉽지 않다. 그냥 툭 치면 금세 울어버릴 것 같던 나이 든 세일즈 맨의 표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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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캐스팅이죠.... 아주 잠깐 출연했는데도 엄청난 인상을 남기고 간 알렉 볼드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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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싸인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초. 그 짧은 시간을 만들어 내려고 간, 쓸개 다 내놓고 뭐 빠지게 뛰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건 쉽지 않다. 자동차나 시계 때문이 아니다. 자존심 따위는 버린지 오래다. 어떤 결투였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 승리했는가, 패배했는가 - 다. 씁쓸한 남자들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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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연기'의 향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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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명작 영화다. 전설적인 명배우들이 명성에 걸맞는 열연을 펼친다. 밑에 낚였다는 글 있는데, 한편으론 이해가 간다. 좁은 장소에서 오직 대사만으로 영화를 이끌어가는데, 그 느낌이 자막으로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게다가 제대로 번역된 자막이 없다... 영어자막이라도 읽으며 보길 추천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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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공감하며 볼 대목이 많다. 직업이 세일즈맨이라 모두 빅마우스인데..그 연기가 아주 굿 ! 배테랑 연기자들의 숨겨둔 보물같은 영화..보고난후 직장인의 비애를 다시 느끼며...영화 재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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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업자들의 칼날같은 대사들, 이 대사들로 치고박는 액션이 시간을 집어삼킨다 100분의 러닝타임이 아쉬울 정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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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아끼느라 사무실위주로? 배우가 아깝다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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