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케는 연예인이 되겠다며 뉴욕으로 떠나지만 곧 실패하고 고향인 카가와로로 돌아온다. 우연한 계기로 타운지의 편집부에 들어가 카가와의 숨은 우동 맛집에 대한 리포트를 쓰고 이 기사가 계기가 되어 우동 대 붐이 일어나게 되는데...
라면 몇 종류만으로 상대하기에는 다소 벅찬 느낌.
다만, 소박하고 따듯하지만 다소 생뚱맞다.
몇 년 전...
난 중국집 가면 무조건 짬뽕만 먹는다. 20년 넘게 그래왔다. 근데 솔직히 이젠 그만 먹고 싶다. 왜냐하면 맛이 너무 없기 때문이다. 시골이라 그런지 대충 만든다. 라면보다 맛 없어서 돈이 아까울 정도다. 우리집 반경 20킬로 안에 중국집이 16개 정도 있는데 진짜 다 별로다. 맛이 일관되기라도 해야되는데 점심이냐 저녁이냐에 따라 다르고 해마다 다르다. 재료는 부실하고 면발은 따로 놀고 국물은 달다. 가끔 도시 나갔을 때 먹는 짬뽕도 맛이 없다. 20년 정통 중화요리라고 하는 집이나 수타라서 줄 서서 먹는 집 가봐도 짬뽕은 별로다. 진짜 맛있는 짬뽕 먹고 싶다.
몇 년 전...
사누끼 우동 좋아하는 사람에겐 고문같은 영화~
몇 년 전...
사누끼 우동을 통한 가족간의 소통,고향의 맛,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하찮은 존재가 어찌보면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우는 깨알같은 교훈까지..맛과 정성을 들인
여러 우동을 맛본 느낌같은 영화..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일본의 이런 문화는 배울점인 것 같다.
몇 년 전...
정말 신선한 소재의 영화다. 아마 한국에서도 아니 바로 내 근처의 라면집이나 김밥집만 찾아도 영화소재로 충분할 것 같다. 역시 참신함이 돋보이는 일본영화다!
몇 년 전...
감동이네. 한동안 쓰레기영화만 보다가 간만에 작품이야
몇 년 전...
목표를 이루면 감동이요,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건 우리의 모습일 뿐. 우동 한그릇 먹으러 갑시다.
몇 년 전...
어지간히 해야지. 우동의 우자도 듣기 싫다.
몇 년 전...
인사와 고향 같은 우동..
여긴 꿈은 없지만 우동은 있다.
깊은 우동만큼 진하게 남는 것들..
몇 년 전...
이 영화 보고 한동안 우동먹고 다녔음.. 일본인의 우동사랑이 조금은 알겠는..영화.
보는내내 뭐라도 먹고싶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후루륵 우동면발 흡입하는 소리라니...기막힘. 일본의 소박한 풍경도 볼거리였음.
몇 년 전...
따뜻한 우동 한 그릇~오~난 튀김 우동 먹고 싶다..후루룩~
몇 년 전...
담담한 영화인것 같다. 사실 소재는 별거 아닌데.. 이끌어가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건 확실히 잘 하는것 같다. 재미있게 봤다. 이거보고 나서 사누키 우동 먹어보고 싶어졌다.
몇 년 전...
맨 깡패, 불륜영화만 만드는 한국영화 반성하자
몇 년 전...
잔잔하고, 아담하고, 소소한 일상이네요..진짜 우동의 맛을 찾는 과정이 가족의 기대와 어울어져 약간은 판타지적으로 꾸며졌지만 어쩔수 없는 지루함은 일본 영화의 특이성과 맞닿아있다. 우동의 맛을 찾기보다는 가족 영화를 고르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몇 년 전...
식깩!!
몇 년 전...
사누키 가서 우동먹고 싶게 하는 영화. 감동도 있다
몇 년 전...
부럽구나..작고 소박한것에 만족하고 그것을 즐기고 사랑할줄 아는 마음이..세상에 보잘것 없는 일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보여주는 장인정신이..
몇 년 전...
음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표현한 영화! 묵묵히 자신의 우동 철학을 이어가는 아버지와 그런 삶이 싫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위해 뉴욕으로 떠난 아들! 사이사이에 여러가지 사건이 있지만 결국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주인공! 좀 지루한감이 있지만 나쁘지 않안 작품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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