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캐나다의 토론토와 퀘벡 주 경계판 위에서 아이스하키 팀 관계자가 이마에 문신이 새겨진 채 시체로 발견된다.
관할권이 분명치 않은 사건이라 서로 맡지 않으려 미루다가 결국은 양쪽 지역에서 형사 한 명씩 차출되어 공조 수사를 펼치기로 한다.
규칙을 중시하는 토론토 출신의 마틴 워드(콜므 포어)와 다혈질인 퀘벡 출신의 데이빗 부샤르는 성격도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도 각기 영어와 불어를 쓰는 등 모든 일에서 부딪히고 티격태격 다툼을 벌인다. 모든 일을 법대로 처리하는 마틴과 자신이 법을 만드는 데이빗은 함께 살인사건을 수사해 나가면서 점점 닮은 꼴이 되어 가는데…
사건은 뒷전이고 그냥 약간의 코미디와 무대뽀식 해결 방식을 보여주는 캐나다 영화..
몇 년 전...
리썰웨폰에 제이슨이 나온다면
뭔 그런식의 발상인데
캐나다 치고 잘 만든영화인데
태생적으로 표절이지
평점이 높다
몇 년 전...
퀘벡 불어 특유의 욕을 배우고 싶으면 이 영화가 짱이죠 ㅎㅎ
몇 년 전...
흔치않은 카나다영화다 카나다에 알려진 배우들이지만 우린잘모른다 어쨌건 성격이 다른 두형사가 티걱대는 일반적인 헐리우드식 패턴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카나다 특유의 지역성과 문화성을 이해하지 않으면 그저그런 아류식 영화로 보일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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