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알리바이는 권력!
뉴욕 헤지펀드계의 거물사업가 로버트 밀러(리차드 기어)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가정적인 남편과 아버지로 대외적으로 존경 받는 저명인사지만
실상은 프랑스 출신의 예술중개인과 밀회를 즐기고
투자 실패로 인한 사기횡령죄가 발각되기 전 회사를 매각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어느 날,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애인이 사망하게 되고
홀로 도망친 밀러는 애인의 사실을 은폐하고자 알리바이를 만들어간다.
교통사고로 불에 탄 차의 운전자가 밀러라는 것을 직감한 형사 브라이언(팀 로스)은
진실을 밝히고자 고군분투한다. 설상가상으로 회사의 투자담당인 딸(브릿 말링)은 밀러의 장부 조작을 눈치 채는데…
과연 밀러는 모든 증거를 은폐하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런영화를 많은극장에서 보지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명품연기의교본인듯.
몇 년 전...
리차드기어가 악역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돈에 얽매이는 현실적인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몇 년 전...
권력과 돈
몇 년 전...
아 이런영화 너무좋아 잔잔하면서 몰입도 있는거 ~
몇 년 전...
가진자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돈의 여유속에서 죽은운전사의 아들을 돌보는 선행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커다란 악행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기위한 가진자들만의 이중적선행... 마지막에 자수를 하지않는 결말에 +3점을 더해서 9점.. 현실반영
몇 년 전...
리차드기어는 언제나 멋지다 젊을때도 지금도 원숙한 모습이 정말 매력있다 무슨역이나 빠져들게 만드는 연기력도 최고다
몇 년 전...
그런대로 볼 만함.
몇 년 전...
빌 게이츠=극 중 리차드 기어 ㅋ
몇 년 전...
사람 죽인건 뒷전이고
돈질하는 얘기만 하네
부자는 괜찮다 돈 많고
여자는 널려있으니까
돈이 법이다
몇 년 전...
유전무죄...세상의 이치를 한 수 배운 영화.
리차드기어의 연기가 늘 저평가되는 듯한 아쉬움.
몇 년 전...
사람마저 차익거래의 대상화하는 돈에 관한, 그 돈을 가진 남자에 대한, 깊이는 없지만 조밀한 스토리텔링
몇 년 전...
평점이 넘 저평가같아 보인다...뭐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여지는 있다만 8~9점대는 나와야 할 영화인듯
몇 년 전...
나이를 들어도 멋진 리차드기어 모습이 매력적!
목소리 굿~
몇 년 전...
과욕으로 인해 거짓말과 악행을 일삼던 주인공이 영화 결말 부분에서는 측은해보이는 신기한 작품... 사람은 역시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몇 년 전...
연출이 다소 아쉬웠지만 스토리 나쁘지 않고 리처드기어보다는 마이클더클라스가 더 어울리는 영화
몇 년 전...
돈벌이용 작품과 멜로드라마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했는데 꽤나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은 느낌. 시청자가 주인공의 측면에서 몰입해가게 만든 감독의 연출이 좋다.
몇 년 전...
이기에 차있는 인간의 본성이 어디까지 드러날 수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그리고 있어서 인상깊었다. 결국 이득과 그에 따른 결과는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것일 뿐, 만연해 있는 부패에 관한 상태는 누구의 탓도 아닌 것이다. 빠른 전개를 위해 다소 약하게 넘겨짚고 나가야만 했던 호흡이 약간 아쉽기는 했다.
몇 년 전...
매너남 멜로연기만 했던 리차드 기어의 나쁜남자로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엄청난 부를 거머쥐고도 더 많은 부를 위해 횡령과 사기를 일삼고 바람까지 피면서 이중적 삶을 살아온 남자에게 겪는 불운을 돌파해 나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림.마지막 결말이 너무 현실적이기에 더 화난다.지루한 전개가 흠이지만 괜찮았다.
몇 년 전...
사람사는 세상은 다 비슷한 듯.
몇 년 전...
이렇다 할 흥미거리가 없군
몇 년 전...
못된갑부지만 보다보면 그를 편들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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