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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 Alatriste
스페인 | 장편 | 147분 | 전쟁,액션 |
감독 : (Agustin Diaz Yanes)
출연 : (Viggo Mortensen) , (Elena Anaya)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한 17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군인 디에고 알라트리스테의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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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낳은 걸출한 영웅 이순신.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장군이기 이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시기를 마주하고 견뎌냈을까. 당시 조정은 전쟁영웅으로 떠오른 이순신이 민심과 군을 이용해 역모라도 일으킬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었다. 임금을 비롯한 지배층은 이순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처단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전쟁이 끝나면 이순신이 갈 수 있는 길은 단 두가지, 순순히 도성에 들어가 죄를 뒤집어 쓰고 사형 당하거나, 역모를 일으켜 스스로 왕이 될 것인가. 이도저도 할 수 없던 이순신으로서는 전쟁에서 죽는 길을 택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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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끌고가는 힘과 구성력 등 전체적으로 지루한 작품이지만 시대적 고증 하나는 잘한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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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 램브란트의 그림을 보는 듯한 화면 ... 그 속에 단 한 번의 사랑과 일생일상인 칼, 그리고 낭만을 잔뜩 집어 넣어서 진하게 우려낸 맛난 스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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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죽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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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명작이다. 에스파냐 영화의 멋과 힘을 다시 보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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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이나 연출은 훌륭한데 전개가 너무 대충 흘러가서 공감이 약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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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힘 있는 자에게 엎드려야 하고, 자기보다 센 남자에게 굴복하고, 능력 없으면 원하는 사랑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하루라도 몸을 움직여야 먹고 살 수 있고, 성공하기 위해 친구를 배신하는 것도 그렇다. 늘 전쟁같은 삶을 살다가 뜻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죽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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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영화와 비교하면 지루할수있겠지만 마지막까지도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명작입니다. 풍운의 시대를 진실되고 한길로 살아간 멋진 남자의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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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베르테!!!! 한 스페인 마초의 고독하고 외진 인생 이야기. 용병이자 암살자 또는 심부름 해결사이지만 전장에서 용병으로 누비면서 장교들보다 더 뛰어난 전력을 보여줘서 대위라는 별명을 달고 사는 칼과 암살의 화신.... 영화를 보다보면 소름끼칠 정도로 닭살이 돋는 이야기들이 17세기의 회화들처럼 배치되어 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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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영화의 연출력을 1/10도 못따라간 영화. 소재는 좋은데 영화를 왜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생뚱맞은 스토리진행이 영화적 재미를 완전히 앗아가버린 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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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떠나 영화를 너무 못만들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것에 비유하자면 스토리진행이 국어책 읽는듯 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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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 영화 댓글 달아본다. 길지 않은 33년 인생 살면서 최고의 명작이다. 이건 전쟁영화가 아니다. 죽음과 삶에 대한 아름다운 시다. 주인공인 큰 부상을 입고 누워있을때 옆에 쓰러져 있는 친구와 나누는 이야기, 이니고가 복수하면서 한 말 "죽으면 끝인거 알지?" "당연하지"라고 말하면서도 의연해 하는 모습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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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사내의 이야기다. 주연 비고 모르텐슨은 배우이자 시인이며 음악가이자 화가이다. 함축된 대사와 멋드러진 얼굴의 각, 음악과 영상이 그걸 말해준다. 결투는 남자들의 로망임을 역시 확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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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하찮고 가소롭게 여기는 왕과 귀족의 나라를 위한 삶은 아니었겠지..문제의식은 가졌지만 혁명을 생각하지 못 하는 인물들...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 무능한 왕이 군림하는 영화 속 배경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그 덕(?)에 이해와 공감이 더 했다. 영상미 살아있고 내포하는 바도 많지만 그게 다소 복잡한 것도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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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을 다룬 영화 중에 손꼽을만한 영화! 삼총사,레미제라블을 뛰어 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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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프랑스 공작이 항복을 권유하자 아라트리스테가 대답했다. 공작께 감사하다고 전하시오 그러나 우리는 스페인의 군대이요. 왕에게 미움받아 온 전쟁터에서 과연 누가 저렇게 얘기할수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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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다 ? 헐리우드 영화만 보는 분들은 당연하겠고 ...눈물과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영화 명작이에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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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전쟁과 사회상을 잘 그려낸듯. 딱히 집중은 안되긴 했음. 그냥 전기적인 느낌의 영화.
몇 년 전...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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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알라트리스테 포스터 (Alatrist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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