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반항 : Rebel Without a Cause
참여 영화사 : 워너 브러더스 픽쳐스 (제작사) , (주)율가필림 (수입사) , 동아흥행㈜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4K)
평점 : 10 /9
늘 혼자인 짐 스타크(제임스 딘)는 새로운 마을로 이사 온 첫 날부터 말썽을 일으킨다. 그런 그를 경쟁 상대로 생각하는 버즈 일당과 원치 않은 만남이 이루어진다. 짐은 밤마다 벼랑 끝까지 차를 몰고가서 절벽 가장 가까이 멈추는 사람이 이기는 치킨 런 게임을 즐긴다. 그에게 버즈 일당은 도전을 해오고 버즈(코레이 앨렌) 와 짐은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버즈가 벼랑에 떨어져 죽자 짐은 죄책감에 방황한다. 짐에게 복수하려는 버즈 일당의 추격을 피해 짐은 페허가 된 저택으로 도망가지만 그들과 싸우는 도중 일당 중 하나가 우발적으로 총을 발사하고...
제임스딘 매력적이다 그 옛날 영화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품성도 뛰어나다.
몇 년 전...
시대를 초월하는 그의 눈빛
몇 년 전...
이해하려고 하지마... 이유가 없으니까
몇 년 전...
전설의 영화. 제임스 딘 정말 간지난다... 화려한 고전
몇 년 전...
제임스딘 살아 있었으면 하네.
몇 년 전...
뭔가 알맹이가 빠진 거 같다..
몇 년 전...
청소년들의 목소리는 귀 뒤로 흘겨듣고
쉬쉬하고 감추려고만 하는 어른들의 고발장
이 영화에서 어른다운 어른은 단 한명도 없음
몇 년 전...
왜 들 저러나 싶은데... 제목에 있유가 있다 ㅋ. 이유가 없는 반항 이라구.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제임스 딘과 나탈리 우드를 앞세운 영화로 65년전 10대들로 부터 얼마나 열광을 받을까? 앞 뒤 개연성이 한참은 떨어지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 나이때는 나도 이유가 없었다 ㅋ.
엔딩 친구의 죽음앞에 울부짖는 제임스 딘의 연기는 그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1955년의 미국 기성세대를 2018년 한국의 기성세대로 보이는 영화
60년이 지났으나 기성세대와 양아치는
변함이 없고 구제불능이라는 것
몇 년 전...
아이들의 세계를 어른들이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세대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보니 대화가 부족하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요즘 애들의 행동들은 그냥 이유없는 반항 것처럼 치부한다. 분명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는데, 어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라고 강요하거나 다그칠 뿐이다. 10년이 지나면 다 알게 된다고 말한다.
몇 년 전...
자식 입장에서 부모님이 별 것도 아닌 문제로 말싸움 하는 걸 듣고 있으면 별별 생각을 다 한다. 잘 있다가도 목청 높여 가면서 맞네 틀리네 하는 걸로 자기 주장 굽히지 않고 끝장을 보려한다. 어른답지 않은 그 모습. 말해도 소용없다. 애들처럼 유치하게. 그럴 땐 정말 집 나가고 싶어진다. 저럴거면 왜 같이 사는 건지.
몇 년 전...
제임스 딘, 그리고 제임스 딘의 이유없는 반항
몇 년 전...
평범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시킨 니콜라스 레이의 연출이 돋보이는군
몇 년 전...
이게 제임스 딘 영화구나.. 대중들이 좋아했던 작품과 배우들은 다 이유가 있다
몇 년 전...
만 하루 동안의 이야기지만 이유없이 끌린다
몇 년 전...
제임스 딘,,,하나의 대명사~
몇 년 전...
명불허전 제임스 딘,,,,,엘리자베스테일러와 공연한 에덴의 동쪽도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자신의 전작품을 통하여 실험성이 투철했던 레이는 이영화에선 밤과 낮의 이분법을 극도로 상반된 이미지로 연출하여 가득이나 작위적인 이야기에 현실성마저 제거하였다.정상적인 정신상태의 등장인물은 단 한명도 출연하지 않는 다소 어이가 없는 영화속 설정에서 단연 발군의 딘의 원맨쇼가 빛을 발한다.
몇 년 전...
제임스 딘. 눈부신 외모와 눈빛과 표정,목소리,존재감있는 연기...영화 초반 고독하고 혼란에 빠진 모습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섬세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그의 분위기에 감탄을.......역시 불멸의 제임스딘. 이토록 멋진 영화가 개봉하는것도 못보고 세상을 떠났다니.....
몇 년 전...
멋진 반어법. 그의 반항엔 이유가 있었다~ 제임스딘 특유의 감성은 볼 때마다 신기하다. 시대를 초월해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저런배우가 20대 중반에 죽다니ㅠ. 제임스틴 스타일 자체도 넘 멋짐~ . 나탈리우드의 깜찍하면서 뭔가에 들떠있고 혼란을 겪는 듯한 연기도 넘 좋다.
몇 년 전...
그 당시 시대의 연출력으로 생각하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연기는 뭐..;
몇 년 전...
전설이 그냥 전설이 아니다. 살동안 외롭고 고독했지만, 죽어서도 팬들과 팬들의 자녀와 자녀의 자녀까지 그를 그리워 하는 거보면 그는 축복 받은 사람이자 천재 배우. 우리 아빠가 태어나시기도 전에 죽은 배우지만 난 그가 너무 그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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