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식량, 옷, 오락, 과학 등 인간을 위한 목적으로 길러진 동물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인류 경제에 대한 다큐멘터리. 몰래 카메라를 사용해 기존에 볼 수 없는 많은 영상을 보여주는 이 영화는 동물을 통해 이윤을 취하는 대규모 산업의 일상적인 행태를 연대기적으로 기록한다. 강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논쟁적이고 시사적인 작품. 자연•동물과 인간의 경제적 이익 간의 상관관계에 집중한다. (2013년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2020년 7월22일자 기사 먼저 읽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54654.html
궁금해서 검색해서 봤다.
너튜브나 블로그에 널린 한글자막 있는 무료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대충 알면서도 더 깊이 알려하지 않았던
인간의 잔혹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훌륭한
다큐다.
석불리 채식주의자가 되기보다는
공존의 미래를 위해 나은 방법을 찾는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인간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모든 생물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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