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 (2005)로 제9회 문화청예술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스나리 코지 감독의 장편데뷔작품.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부문에 정식으로 출품되었다. 시골에 사는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과 한 마리의 우주생명체가 펼치는 대모험을 그린 SF판타지 어드벤처.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작은 산촌의 여름방학.
연례행사인 합숙을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아이들은 행방불명된 토끼, 푱키치를 찾아 산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수수께끼의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과 상처 입은 개 한 마리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것은 개가 아니라 머나먼 혹성 플라넷 완에서 온 우주인이었다. 구해준 보답으로 우주인은 어린이들을 우주로 초대한다.
(2010년 제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12년동안 감독 다음 작품이 없는 이유가 다 있는기라
몇 년 전...
저는 이영화를 초등학교 5학년때츰 접했는데 그때는 정말 신기하고 뭔가 힐링되고 되게 마을이 평화롭고 재밌게 잘 봐서 매일 밤 이 영화만 보고잤더니 자막을 외운것도 있었고 그정도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한번쯤은 보면 좋을 것 같네요!참고로 저 고1 안본지 4년넘은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몇 년 전...
생명을 가지고 노는 인간. 고기와 보호라는 알 수 없는 말. 혹시 또 모르잖아. 지구 자체가 우주의 생물 방주일지. 원시 상태로 보존해야 하는 곳이라서 함부로 건들 수 없는 규정이 있는지도. 그런데 인간의 무지함 때문에 생명체가 사라졌거나 멸종 위기라는 것. 지구에서 사라진다는 건, 이 우주에서도 사라진다는 것.
몇 년 전...
훌륭한 작화와 수준급 스토리셀링 퀄리티!! 상상력을 동원한다면 어른도 아이들도 모두들 눈을 뗄 수 없을것..
몇 년 전...
산만하고 지루하다. 진짜 잘 만든 만화영화는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몇 년 전...
상상력의 차원이 다르네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몇 년 전...
애들은 좋아할려나..
몇 년 전...
사람취향마다 다를수있겠지만 그래도 난 이 영화 좋다고생각한다.
모험쪽이나 색다른 삶은 생각하는사람들은 잠시나마 이영화보면서
주인공들과같이 달에 갔다온 느낌은 들지않을까.. 한다.
몇 년 전...
토토로나 하울의 성, 고양이의 보은, 아리에티도 재밌게 봤는데 이건 너무 재미가 없네요..ㅡㅡ;; 눈으로 보기에도 심심한(기존의 외계인이나 우주인 이미지와 다른게 없어서 식상..)데다가 스토리도 재미가 없어요..
몇 년 전...
색달라서 신선했다. 근데 일본 영화 특유의 주절거림으로 시간 끄는건 여전해서 그런지 좀 짜증.
몇 년 전...
시각적으로는 섬세하고 이쁘지만.......... 결정적으로 별 재미가 없다.
몇 년 전...
가족애와 무한한 상상력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재미이써욤
몇 년 전...
정말 기발한 상상력..약간 난해한 코드도 좋고..일본 애니답게 화려한 색감도 넘 좋고..다 좋네..다만 어릴적 추억을 끌어올리다 중간에 그만 둔 찝찝한 느낌이 있음..애니 보시는 분들 꼭 보세요~~
몇 년 전...
너무 재미있게 봐서 평점주러 왔는데.. 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카미츄 감독이었네.. 여전히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표현이나 표정변화가 살아있어서 감정을 그대로 전해주네요.. 아이들이 봐도 좋고 어른들이 봐도 좋고.. 추천합니다 ^^
몇 년 전...
죽어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이지만, 썸머워즈와 이 영화만으로도 일본 애니메이션... 더 나아가 일본 문화산업의 저력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소름끼치도록 잘만든 영화!!! 한국의 아이들에게 이런 영화를 유년기에 보고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한이 될 정도!
몇 년 전...
잔잔한 감동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잘 만든 애니메이션. 어릴때 한번씩 상상해본 것들도 있고...재밌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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