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봄을 거의 학교에서 보낸다.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찾기보다 학습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 교육의 초점은 대학 입시에만 맞춰 있다. 대학 들어가서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게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스팩을 쌓기 위해 자격증 시험을 보고, 토익 점수를 높여야만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능동적인 인간보다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간다. 송충이는 풀잎만 먹고 살아야 된다? 실패해도 좋으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 거 맘껏 펼치면서 살자.

민주주의 국가라면 누구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고를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에 맞춰 사람을 골라 뽑는다. 거기에 맞춰 교육을 하고 그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만 일으켜도 대상에서 제외시킨다. 그리고 언제든지 다른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려고 작업을 단순화 한다.

팅커벨의 탄생! 재미 있어요.^&^

아저씨가 봐도 재미있어요

4살 딸아이랑 봤는데 재밌음 ^^

와~ 굿굿굿! 어른이지만 이런 거 좋음. 사랑스러운 그림.

굳 ㅋㅋㅋ잠시보려다몰입해서끝까지봤네요 팅커벨예쁘다

팅...서투른(대충), 어설픈(부족한)듯 한 수리(수선, 개선), 땜질이(부분적 직공자), 커...비교적 상당히 큰 상태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벨...종이란 시종, 시녀(하인, 하수인격)의 받침격(국가와 사회의 전문일원격)의 자들에 대한, 동화의 '요정'으로 의인한 수습작,

마치 동화속에 직접 들어가서 요정들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꼭 요정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재미도 재미지만, 영상이 아름답네요. 자녀가 있다면 10 대 이전에, 그 이후에, 20대 때, 또한 30대 까지도 보게끔 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 해당 되는 내용이기에 반드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좋아요..ㅎㅎ

잘만든 영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