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한숨 밖에 나오지 않았다.나치의 비상식적 행보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인간들이 가져야 할 사고 방식이 아닐까.나라를 위해 유대인을 학살하던 군인들은 그것이 잘못됨을 느끼지 못했을 뿐더러 오히려 자신의 불행을 가져왔다.
몇 년 전...
진짜 충격적이었다..
몇 년 전...
홀로코스트 영화중에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
몇 년 전...
어린 아이의 시각에서 보는 전쟁의 참혹함. 전쟁 중에는 독일 자국민의 삶도 온전치 않았던 것 같다.
몇 년 전...
왜 이 엄청난 명작에 댓글들이 없지?
몇 년 전...
비극을 잘 전달하는 스토리
몇 년 전...
자극적인 장면이 하나 없지만.. 마지막 장면에... 애들의 작은 손을 잡는 장면에서.. 안된다는 비명이 저절로 나오는 영화.. 엔딩 크레디때 흐르는 피아노 소리 조차도.. 마음이 아파 들을 수가 없다. 이영화를 보고 과거의 혐오에 가슴아파한 사람들은 현재의 혐오 속에 살지 않기를ㅠㅠ
몇 년 전...
슬픈 결말, 잔혹한 끝
몇 년 전...
내 인생 이런 슬프고 먹먹하고 여운이 아주 오래동안 남은 영화는 처음이다 아이들은 어른 때문에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해야 하는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
몇 년 전...
유태개가 낚아서 독일금발소년을 죽인거지.더러븐 유태개들
몇 년 전...
가스실 안에서 독일인 아이와 유대인 아이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만으로 모든걸 말해주는 영화. 전쟁과 혐오를 논하는 자가 주변에 있다면 멀리하고 경계하자.
몇 년 전...
굳게 잠긴 철문 밖으로 멀어져가는 카메라 앵글..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끝나 버린다고?
몇 년 전...
잔인한 장면없이 전쟁의 비극을 잘 드러냈다.
가해자들도 고통을 느끼기를.
몇 년 전...
다들 연기도 좋고 순수한 아이들 시선에서 바라보는 홀로코스트.. 결말도 생각과는 달랐고 충격적이였다.
몇 년 전...
시체처럼 늘어져있는 줄무늬 파자마가 던지는 충격
몇 년 전...
처음에 볼때는 이런 영화인지 모르고 봤다. 잔혹한 장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가 잔혹하다. 희대의 명작.
몇 년 전...
아.... 울다가 지쳐서 쓰러졌다....
몇 년 전...
눈물이 난다.
히틀러 ♩♩야
몇 년 전...
아 반전이 있길 바랬는데
ㅜㅜ
몇 년 전...
영화 정말 잘 만듦..
몇 년 전...
철지난 홀로코스트 동화, 비극의 본질에 닿기엔 짧고 얕고 어리다.
몇 년 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표현되어 더더욱 비극적이고
충격적입니다
몇 년 전...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정말 좋은 영화예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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