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루머와 무미건조한 대화. 콜의 사랑을 위해 히치다운 성남자의 선택. 지루하지 않은집중도.

둘이 총맞는게 제일

총싸움 별로 없는 서부영화. 각자의 삶이 건조하고 메마르다. 각자 살아갈뿐..

중반 이후 산으로 간다.

서부극 좋아라하는데 배우말곤 딱히 ~

뭉클함니다

재미 있었어요. 선이 굵은 미국 서부사나이들 영화 멋지네요.

참 재미있어요

서부영화에는 변화가 필요없다 변화가 오히려 독이되고 얘기가 산으로 간다.. 서부 영화 스토리 자체가..엣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다 양키놈들한텐 사극이다..... 정통으로 나가는게 좋다 변화 시도 자체가 군더더기가 될 수 있다...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단조롭다....왜 이 영화를 봤지? 특별한 걸 바란 건 없지만 카타르시스가 너무 없어도 문제가 된다는 걸 그대로 보여준다.....클린트 동쪽숲 형처럼 카리스마와 반전 같은 것이 이 영화에는 너무 없다...

남자!!!~

지금봐도 황야의 무섭자 시리즈가 잘 만들었다는걸 상기시켜주는구나.... 서부영화는 변화가 없네.. 시대가 변한 만큼 뭔가 달려져야 될듯 싶다

흥미로운 주제와 소재를...그런데 너무 쉽게 그러니까 거져먹을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7점. 최근 서부물중에서는 3:10 투유마, 오픈레인지 그리고 언포기븐이 단연최고 인것 같다

괜히 평점보고안볼뻔..강추입니다..ㅎ

내용은 그다지..하지만 좋아하는 배루들 애드헤리스나 비고몬텐슨, 제레미아이언스가 함께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개졸작. 에드 해리스~ 감독으로서의 재능은 별로...

흥미롭게 전개되는정통서부극

배우들이 맡은 배역이나 위치한 상황 등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조금 더 탄력적으로 만들어주었으면 어떨까싶다. 치솟아오르는 불이 아니라 얌전하지만 따듯한 촛불같은 느낌의 영화라 그런지... 지루한 면이 없다고 할 수 없고 결말 또한 아쉽다. 단순히 기대가 컸기 때문인가.

덤덤하게 그려지지만 뜨거운 서부극. 남자들의 우정을 진정으로 그리는 영화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보는 나도 뜨거워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