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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포스터 (South Pacific poster)
남태평양 : South Pacific
미국 | 장편 | 151분 | 15세이상관람가, 멜로/로맨스,뮤지컬,전쟁 | 1971년 08월 07일
감독 : (Joshua Logan)
출연 : , , , 배역 에밀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제작사) , 세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2차 대전의 여파는 멀리 남태평양의 외딴 섬에까지 암운을 드리운다. 그러나 이곳의 원주민과 주둔군인 미해군들은 남국의 정치 속에서 밝게 살아간다. 한편, 미 해군 간호사인 넬리(밋지 게이너 분)는 프랑스인으로 농장을 경영하는 40대 홀아비 에밀(로자노 브라지 분)과 알게 되고,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의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넬리는 에밀이 폴리네시아인 아내와 사별했음을 알고 갈등에 휩싸인다. 자기 아닌 다른 여인과의 옛사랑에 대한 시기심에 괴로워하던 그녀는 부대장에게 전역을 요청한다. 그런 그녀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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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말한다. 그 사람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고, 그가 하는 말이나 행동 모두가 멋지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그 사람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려 얼굴까지 빨개진다. 게다가 입을 맞추기 되면 현기증마저 느낀다. 그 사람의 품에 안기면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를 기도 한다. 그 사람이 부르면 어디라도 달라갈 수 있고, 하루라도 못 보게 되면 미칠 것 같고,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한다면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다.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울고 싶기도 하고, 마냥 즐거워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그 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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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어디가서 눌러 앉아 사는 것 보면 생각하는 게 다르긴 다른 모양이다. 개척정신 때문인지 아니면 어딘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여기는 자유로움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없는 곳 없이 뿌리내리고 산다. 아마 섞이기도 많이 섞였을 것이다. 피가 솟구치는 시기에 전함에 올랐으니 피부색 따져 가며 앉아 쏴, 엎드려 쏴 했겠나. 그냥 기관총처럼 보이는 대로 방아쇠 당겼을 텐데. 결과적으론 그게 미국의 막강한 국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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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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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아 미녀로 나왔던 (왠지 쌍수전의)고소영과 똑같이 생긴 그 미녀는 왜 캐스팅정보에 없을까요 엄마강추로 어린시절 강제시청했는데 오리엔탈리즘+ 미국만만세주의가 짙은 영화라 별로였지만 은근 예쁜 화면과 그 폴리네시아미녀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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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추억이 명화이다. 내나이 이제 환갑, 오래전 내가 고등학교때 보았던 영화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가보고 싶은 발리섬과 신비함에 감싸이게 하는 발리하이 주제곡 너무나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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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발리배경으로 노래와 춤,사랑이 어울린 영화.시대적차이는 있지만 가슴속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남태평양 포스터 (South Pacific poster)
남태평양 포스터 (South Pacific poster)
남태평양 포스터 (South Pacific poster)
남태평양 포스터 (South Pacific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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