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렛 증후군이라는 신경장애를 앓고 있는 아홉살 소녀 피비. 그녀와 동생은 항상 바쁜 엄마의 사랑에 목말라 한다. 새로 전학온 학교에서 피비는 마음과는 다른 행동과 말을 하게 되고, 친구들과도 멀어진다. 어느날 연극반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기할 사람을 모집하자 피비도 참가하게 되는데...
엘르패닝의 훌륭한 연기.. 굿잡
몇 년 전...
피비는 아픈애다. 그걸 인정하고 보면 (환상을 자주보고 자기가 보고 싶은걸 본다.) 즉 주인공이 정신병 초기라는걸 인정하고 보면 그닥 산만하지는 않으리라... 다만 결론이 허무하다는것이 최악이로다...
몇 년 전...
조금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집중을 분산시킨다. 하지만 엘 패닝을 보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몇 년 전...
틱장애를 가진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피비에 대한 이야기. 영상미도 괜찮고, 무엇보다 주인공 피비를 맡은 엘 코닝의 연기가 훌륭하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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