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부시가 앨 고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 되지만 플로리다 주에서 검표에 문제점이 발견되자 앨 고어는 재검표를 요구한다. 민주당 선거 전략가인 로널드 클라인과 마이클 울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신속히 플로리다로 향한다. 그러나 오류가 발생한 투표 기계 확인 작업의 어려움과 국무장관 캐서린 해리스가 법원에 요청한 재검표 저지로 미국 대선은 36일 동안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중간에 케빈 스페이시 왈 : 난 이제 고어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누가 되든, 달라질까.
몇 년 전...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HBO. 출연진도 화려하고 상당히 잼있음. 평점 8.5
몇 년 전...
미국의 민주주의가 실제로 매우 허술하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대의민주주의 한계...돈없는 동네에 낙후된 투표시설...진정 대의민주주의의 발현이라 무엇인가...투표...?...정치꾼들의 말싸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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