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는 런던에 막 도착한 미술학도로 자신의 예술작품을 위해 꾀죄죄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20살의 솔을 몰래 사진 찍기 시작한다. 그는 마치 홈리스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예술계의 많은 원로들과 적당한 거리를 지키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솔이 레나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녀의 독특함에 매료되기 시작하면서 레나의 예술 프로젝트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010년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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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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