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한 통이 성폭행을 불러일으킨 충격 실화!
황당무계한 그 날의 사건 재구성!
오전
불금의 패스트푸드점, 한 통의 전화가 모든 일상을 마비시킨다.
바로 매표소에 있는 금발의 소녀가 손님의 돈을 훔쳤다는 경찰의 전화인 것.
경찰은 다짜고짜 매니저 샌드라에게 소녀를 잡아둘 것을 명령한다.
오후
모든 일을 전화로 지시하는 경찰…샌드라는 베키의 옷을 벗기고 알몸수색을 감행한다. 그리고 동료 직원들과 매니저의 약혼자까지 그녀의 알몸수색에 동원되기 시작하고..
단순한 보이스 피싱은 성폭력으로 변질되고… 과연,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이게 실화라니 ㅠㅠㅠ 울화통 터져 ㅠㅠㅠㅠ
몇 년 전...
영화에 나오는 어른들 다 역겹고 협오스럽다. 마지막에 그 노인이 성인군자로 보였다 옳은 일을 한 것인데...
몇 년 전...
한정된 공간에서의 스릴과 서스펜스의 요소가 매력적으로 담겨 있다. 베키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처럼 방관했던 우리들에게 묵직한 돌직구를 던진다. 권위에 의한 심리적 묵인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강력한 영화임은 틀림없다.
몇 년 전...
한 편의 심리실험을 본 듯. 조금은 지루하게 흘러가는 영화 때문에 관객의 답답함이 배가되며 \저런 일이 어떻게 가능해\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만든다. 그러나 감독은 오히려 그런 반응을 유도하며 "늬들은 안 이럴 거 같지?"라고 말하는 듯하다
몇 년 전...
누가 바보같이 저런 거짓말에 당하냐고 하겠지만
몇 년 전...
근데 왜 약혼자 존슨을 빨아줬을까?
그리고 거품이 나온 장면은 알바생 은밀한 곳까지 들쳐보라고 해서
약혼자랑 응응응 했다는 암시아닌가?
이건 알바생이 알면서 즐긴듯...
몇 년 전...
어이가읍어가 평점8 준다. 미국은 답답햐ㅋㅋ
그래도 끝까지봣당
올나라였음 끊었다 전화 와서 잡아가라고
몇 년 전...
솔직히 저런거에 당하기도 쉽지 않다.
평소에 무념무상으로 사는사람들만 가능.
몇 년 전...
동일사건이 70여건이 발생되었다니ㅋㅋ 전국 돌머가리 자랑인가...이상하다 싶으면 끊고 경찰서로 전화를 하지. 마지막에 샌드라 웃을때 스크린에 샷건 갈기고 싶었음
몇 년 전...
보다가 내가 돌겠다
몇 년 전...
보이스피싱사기가 의심되는 번호는 죄다 일반 번호이거나 050 080 070 으로 시작한다
광고 몇번당하니 안받게 된다
굳이 받게 된다면 문자로 긴급히 수신할것을 권고하는 그런 번호다
몇 년 전...
너들은 안당할꺼 같으냐?
몇 년 전...
실화라고 하고, 상황을 다 알고 스크린 밖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관객의 입장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마구 비웃어주고 싶을 만큼 바보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나름 흥미롭기도 하고. 그리고 결말로 가면 나름 통쾌하다.
몇 년 전...
우리나라였다면...
1. 피크타임 전화를 안받는다.
2. 바쁘니까 직접 와서 조사하라고 짜증낸다.
몇 년 전...
헐.. 이게 실화였구나 ...
경찰이라고 사기 친 놈도 나쁘지만, 그런 사기에 저렇게
순진하게 넘어갈 수 있다는 것에 화가 난다.
그게 정당화 되고 전체화되면 히틀러와 나찌당이 되는거..
의외로 영화 몰입감도 있었고 실화를 통해 사회적 각성을
요구하는 주제도 굿
몇 년 전...
에이~말도안된다고?
늬들은 안그럴 거 같지?
몇 년 전...
심각한 권위지상주의를 실감나게 구현, 비판이 약해 아쉽다
몇 년 전...
밀그램이 떠오르는 건 어쩌면 당연, 실화를 통해서 인간이 얼마나 취약한지 다시한번 공포를 느낀다.
몇 년 전...
보고 나서도 신기
몇 년 전...
누군가 권위를 내세워 당신을 통제하려 할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몇 년 전...
권력 앞에서의 인간에 무능함
몇 년 전...
사회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보여주는... 한심한 우리들의 모습과 닮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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