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도둑이면서 상류사회의 신사이기도 한 가스통과 백작부인으로 위장한 릴리는 서로의 재주에 반해 급속히 가까워진다. 둘은 힘을 합쳐 향수회사 소유주인 마담 콜레트의 보석을 훔치기로 결정하고 그녀의 저택에 위장잠입한다. 그러나 가스통이 마담 콜레트에게 연정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사태는 비틀리기 시작하는데...
귀엽고 매력적인 영화였다.
몇 년 전...
최고의 루비치 터치 !!!
몇 년 전...
스크루볼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독보적인 불후의 명작..
몇 년 전...
재미있는 고전 코미디이다. 32년 작품임을 고려하여 1점 추가~
몇 년 전...
스토리는 별론데
몇 년 전...
우린 그 사람의 뭘 보고 사랑하게 된 걸까. 한 가지 맘에 들면 다른 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가. 내가 다 받아줄 수 있다고 여겼다간 후회할 텐데. 돈이 많아서 물 쓰듯 하면 즐겁기는 하겠지만 그정도로 많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연애는 즐길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게 좋고 같이 사는 건 비슷한 사람끼리 하는 게 좋아보인다. 나이 먹을수록 더 그렇다. 언제나 예뻐해주는 남자, 항상 따라와주는 여자를 만난다면 천국에서 사는 느낌 아닐까.
몇 년 전...
재미있어요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 서로 소매치기한거 자랑하는 장면이 인상 깊네요
몇 년 전...
시대를 앞서가는 러브 코미디
몇 년 전...
즐거운 코미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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