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으로 4살짜리 딸 다프네와 단둘이 남겨진다. 엄마가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다프네는 레오가 엄마처럼 화장하고 옷 입기를 바란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진실한 사랑은 통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알려주는 정감 있는 이야기. (2011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삭막한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진정한 가족의 사랑이 무언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자식을 위해서 타인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는 아빠의 모습에 영화를 보는내내 찡하다.
몇 년 전...
부모는 아빠와 엄마 두 사람이 아니라 한 마음
몇 년 전...
살아 있을 때 잘하지 새끼야. 바람이나 피고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도 돌보*도 않더니만
몇 년 전...
영화를 보면서 눈물없이 볼수 없단 말을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아버지의 사랑을 잘 느끼지 못했던 저에게 있어 이 영화는 제가 살면서 한번쯤은 받았으면 했던걸 느끼게 해줬던 영화였습니다.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몇 년 전...
부녀의 진심은 통했다. 마지막신 다가오는 사이렌에 애달프다.
몇 년 전...
아이의 눈높이로~~~ 기다리는 것이 참 어려운데 쉽지 않은 일을 해 내는 아빠의 깊은 사랑에 눈물이 나네요ㅠㅜ
몇 년 전...
아이의 상처를 최대한
아이 입장에서 봐 주려는
아빠의 마음이
따뜻하다.
딸에 대한 사랑으로
사회적 편견에도 꿋꿋한 아빠!
몇 년 전...
시대적인 사회적 통념일 뿐인데, 때론 이 관념의 굴레가 폭력성을...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 왜? 왜 꼭 그래야만 하는데? 안그래도 되잖아.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과 유년의 유연성을 잃고 점점 띡딱하게 굳어가는 아직도 작은 우리들(인간, 동물 모두가 그런듯)이 서글프게 그려진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죽은 엄마를 대신하여 딸에게 엄마 분장하고 나타난 아빠..보수적인 카톨릭의 동성애에 대한 편견속에서도 딸을 위해 엄마분장을 해야 하는 아빠의 상황을 잔잔하게 그려냄...따뜻한 부성애에 대한 파격적 소재라..글쎄 감정이입이 안된다..
몇 년 전...
아빠로 감정이입을 하고 봐서인지, 펑펑은 아니지만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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