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인 아내 그레이스는 이라크로 파병을 가고, 작은 마트에서 일하며 두 딸을 홀로 키우는 스탠리. 평범했던 어느날 아침, 아내의 전사소식을 전해 듣는다.
너무나 갑작스런 소식에 눈물조차 나오지 않고 하루 종일 멍하니 앉아만 있던 스탠리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귀여운 두 딸들에게 차마 엄마의 전사소식을 전하지 못한다. 힘든 내색조차 할 수 없던 스탠리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며 묻곤, 두 딸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나게 된다.
스탠리는 두 딸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어린 두 딸에게 엄마라는 세상이 무너졌음을 차마 전달할 수 없는 아빠의 막막함. 혼자 침대에 누워 소리없는 울음을 삼키며 잠이드는 주인공의 모습 속에서 한 가정을 짊어진 가장의 무게가 느껴진다.
몇 년 전...
아빠의 막막하고 절절한 심정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몇 년 전...
마지막 알람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몇 년 전...
이렇게 잔잔한 감성이 맘에 든다
몇 년 전...
애들 너무 귀여워
몇 년 전...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가족을 떠올릴수 밖에 없는 영화..
몇 년 전...
이별은 낯설다
몇 년 전...
존 쿠삭을 보면서 왜 유진 박이 생각나는지
디비디 안의 부가영상을 봄서 영화를 더욱 더 이해하게 됨.
실제 주인공 가족들에 인터뷰가 있는데
결국 죽음이라는 것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겪어 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는 것.
아이들의 연기도 좋았음.
몇 년 전...
갑자기 닥친 슬픔에 대처하는 담담한 모습.
몇 년 전...
딸들에게 엄마 죽었다는 얘길 해주려고 그토록 지루한 여행을 한건가..-_-;;;
몇 년 전...
존 쿠삭의 절제된 연기에 영화는 평범함을 넘어선다
몇 년 전...
단조로움에서 느껴지던 남겨진 자들의 깊은 슬픔...쓸쓸하게 느껴지던 ost...
몇 년 전...
아메리카노 같은 잔잔한 느낌의 감동이 있다
몇 년 전...
과장되지 않고 공감할수 있는 감정선을 가진 잔잔한 영화^^ 좋았어요 추천^^
몇 년 전...
양키 쉐키덜 지들 군인 안 죽일려고 요번에 울나라 군인 끌고 오라고 통보 보낸거 알긴 아나 ??? 더러운 미쿡넘들 ㅉㅉㅉ
몇 년 전...
뛰어나진 않았지만, 존 쿠삭의 연기는 좋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그레이스와의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스탠리의 슬픔과 엄마를 그리워하며 걱정하고 있는 두 딸 하이디와 던의 모습이 과장되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잔잔한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어느 정도의 잔잔함에 슬픔에 대한 표현에 과장하지 않고 절제할줄 알았던 괜찮은 영화임
몇 년 전...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 누구를 위한 슬픔인가.
몇 년 전...
원치않는 곳에서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의 삶...총소리 폭격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전쟁으로 인한 아픔이 담겨져있다. 엔딩 OST가 마지막까지 좌석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몇 년 전...
나쁘진 않다. John Cusack의 절제된 연기가 이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준다. 평점 7.0
몇 년 전...
다짐처럼 소망처럼 흐르는 엔딩곡 'grace is gone'의 여운이 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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