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근 미래. 신인류를 만들기 위해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모두 감독에 가두는 정부 정책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은 감옥의 수용 한도를 넘어서게 되고, 정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죽음의 게임을 고안하게 된다. 무인도에 범죄자들을 가둬 놓고 한 사람이 살아 남을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드는 것. 인기 아이돌 아나케는 어떤 연유로 일부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이 죽음의 섬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왜 이곳에 왔는지 알지 못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각하지도 못하는데… 과연 그녀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예상은 했지만.. 지방 국도 한쪽에 허름한 봉고차에서 5장 만원에 파는 쓰래기같은 CD가 더 났다는거 .. 한심하다 이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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