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올라누스: 세기의 라이벌 : Coriolanus
참여 영화사 : (주)팝파트너스 (배급사) , (유)조이앤컨텐츠그룹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뜨거운 욕망을 드러낸 그들의 대립이 시작된다!
‘가이우스 마르티우스 코리올라누스’ 는 기원전 5세기경 로마 전설의 장군으로 로마가 볼스키족의 도시 ‘코리올리’를 공략하면서 보여준 그의 뛰어난 용맹 덕분에 지명에서 나온 ‘코리올라누스’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는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집정관으로 임명되는 순간에 적 세력의 모함으로 인해 배신자로 낙인 찍히면서 쫓겨나게 되고 복수심에 불타는 그가 아우피디우스와 연합해 로마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데…
세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적 배경으로
몇 년 전...
명작을 현대 시대로 재현한 건 독특한 시도였다.
몇 년 전...
여운이 남는 상당한 수작.고전 그대로 인용한 현대물이 다소 어색하고 낯설지만 또한 그것도 매력.국내에서 잘못된 마켓팅으로 오히려 명작을 망치는꼴이네요.
몇 년 전...
명작으로 생각함.. 그러나 한국에서의 마케팅은 영화 내용과는 많이 상이함.진정한 무관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하는 작품.
몇 년 전...
셰익스피어 극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 재미있고 인상적인 영화였으나
몇 년 전...
도대채 이 개떡같은 한글제목은 어떤 무뇌아가 만드는거여?
몇 년 전...
가장 큰볼거리는 '논쟁'이다. 변덕스런 군중, 독불장군 영웅이 치열하게 논쟁한다.('세기의 라이벌?' 황당한 부제를 누가 붙였는지 모르겠지만)아우피디우스는 외부인일 뿐. 어머니와-마르티우스 논쟁에서 연기력은 빛을 발한다. 인정이라곤 없을 것 같은 차가운 파란 눈이 끝내 흔들리는 장면은 압권이다.
몇 년 전...
야망가득한 어머니 치맛바람에 휘둘리고 반항하고 울어 버리는 한 남자의 일대기네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아들을 이용하는 어머니와 전쟁영웅이지만 정신은 젖먹이 그대로인 코리올라누스의 대립은 강남엄마로 대변되는 현대 한국사회와도 공통점이 매우 많습니다 어머니와의 정신적인 대립을 중점으로 보면 코리올라누스의 이유없는 완고함과 극보수적인 성격이 이해가 될겁니다 새삼 세익스피어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하지만 영화로써는 초보 감독인 랄프 파인즈의 역량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몇 년 전...
음. 고전물
대사는 그대로. 나머지등등은 각색.
좀 어색하다. 연기는 괜찮지만. 문어체대사가 매력적임과 동시에 불편.
몇 년 전...
우연히 발견한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몇 년 전...
레이프 파인즈의 감독겸 주연작~ 영국 연극배우 출신답게 고전적으로 처리된 인물들의 대사는 한편의 연극을 보는것 같다. 화면배경은 현대적이고 이야기의 모티브는 고대로마의 집정관 호민관 시기를 빌려서 다소 언발란스함을 느꼈지만 색다르게 다가온 영화이다
몇 년 전...
셰익스피어의 사극한편을 보는듯했다. 물론 사전지식이 부족했다면 이게뭐지? 했을수도 ㅋ
극중 반전때마다 등장하는 셰익스피어의 달변을 보면 아! 하는 느낌이 온다.
나라면 어떻게 설득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본다면 흥미진진한 영화
몇 년 전...
불분명한 국적과 시대를 배경으로 정치에 대한 비판을 말한다
몇 년 전...
총알이 난무하는 시가전과 현대적 복장만 보면 극중 인물들이 하는 대사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갈 수 있다. 상황은 현대지만 극의 배경은 고대 로마이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 특히 줄리어스 시저 이전의 공화정 로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배우들이 하는 장황하고 비유적인 대화는 세익스피어 원작을 차용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좀 지루함 시사회 아니였음 안볼영화 친구한테 욕먹음 남자한텐 재밌을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보기엔 재미없음
몇 년 전...
전쟁영화인줄알았더니 사리사욕만 챙길려는 정치가의 이야기
몇 년 전...
긴장감은 있었으나 지루함이 많았다. 고전이야기라던지 저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 교훈을 준다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ㅋ
몇 년 전...
시작한지 30분이 넘어도 내용 파악이 안되었는 상황에서 사람들도 이곳 저곳에서 나가기 시작하고..그래도 꿋꿋히 보았습니다~~내용 파악 된 순간부터는 볼만 했습니다~
몇 년 전...
느낀점만 말하면 시작하지 5분만에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하는 영화. 미리 어떤 내용인지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좀 흥미로울 것 같은 영화
몇 년 전...
처음엔 재미없었지만.. 점점 갈 수록 빠져들게하는 뭔가가 있었어요 ㅎㅎ
몇 년 전...
현대배경에 연극식 대사?? 그게 가능한가? 게다가 레이프 파인즈랑 제라드 버틀러의 연기대결...!! 셰익스피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 더 기대됐던 영화.
몇 년 전...
시대를 반영하는 메세지 때문에 몰입 할 수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연출 할 것이면, 라디오 드라마로 연출해도 될 듯, 영상을 왜 붙였는지 알 수 없는 연출이다. 영상연출의 장점이 전혀 없다. 연기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연출을 모르는 배우가 만들었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 영화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