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클립스 : The Eclipse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백두대간 (배급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슬픔의 심연에서 헤매고 있을 때, 그녀를 만났다
아내가 암으로 죽은 지 2년, 마이클의 삶은 2년 전 그 시간 이후로 멈춰 있다. 떠난 아내에 대한 죄책감과 상실감이 매일 밤 악몽으로 나타나 그를 짓누르고,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또한 그에게는 버겁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소설 습작. 고등학교 목공예 교사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은 매년 아일랜드의 문학 페스티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마이클은 축제에서 소설 를 집필한 리나 모렐이라는 매력적인 여성작가를 만나게 되고 마이클과 리나는 특별한 교감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나 리나 모렐을 흠모하는 유명 소설가 니콜라스 홀든이 축제에 참가하면서 마이클은 점점 혼란스러워 지는데..
은밀하게 위대하게 OUT 희대의 쓰레기 영화
몇 년 전...
사람 들었다 놨다함. 우울했다가 웃겼다가 겁나 공포스럽게함 ㅡㅡ..; 개인적으로 공포가 아주 심했던 작품.. 깜짝 놀라는게 좀 심함..혼자보기엔 무서운 영화인듯.
몇 년 전...
호러도 이렇게 고급스럽고 품격있을 수 있구나... 특히 카메라는 예술이다.
몇 년 전...
호러와 드라마. 잘 안어울린다. 잘 넘어가는 영화이긴 하지만 글쎄...
몇 년 전...
많이 울게 만들어. 초반은 호러입니다 조심하세요.
몇 년 전...
스산한 아일랜드 분위기..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배우들의 심리 묘사.. 소재는 낯설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경험!
몇 년 전...
꼭 그렇게 관객을 놀래키는 방식으로 악몽과 유령을 표현해야 했을까? 마이클과 리나 모렐의
공감과정이 부족한 듯, 개연성도 떨어져보이고..., 아일랜드의 고즈넉하고 서정적인 배경과,
리베라메, 미제레레 등 음악만 좋았음. 아!!! 두 주인공의 연기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됨.
몇 년 전...
아니...이 좋은 영화에 평글이 이것밖에? 독특한 설정,구성,스토리 전개...아일란드만의 자연 환경과 주인공 남자의 청정한 마음씨...용모는 투박하지만ㅋ...모모 아트에 항상 감사한다! ! 나도 자랄 때 이승만-박정희 교육 덕분에 빨갱이 악령 꿈에 시달렸다.
몇 년 전...
갉아먹다라는 의미처럼 우리의 삶도 뭔가에 그리되는 건 아닐까?
몇 년 전...
아일랜드 영화는 항상 배경때문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영화 내용이 재밌다기 보다 느낌이 왠지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아일랜드는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거 같아요.
몇 년 전...
??????
몇 년 전...
에이단 킌 땜에 보고싶네요 어디서 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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