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은 붕괴되고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 살고 있는 17살의 얄레는 곧 그에게 닥칠 큰 변화를 예측하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여자친구와 말이 통하는 멋진 단짝 친구를 가진 그는 부러울 게 없었고 그들은 곧 지역에서 가장 와일드 한 펑크밴드 마티아스 루스트 밴드를 결성하기로 한다. 그러나 학교로 잉베가 전학을 오고 그의 등장으로 얄레는 혼란스러워진다. 듀란듀란의 음악을 듣고 테니스를 좋아하는 잉베는 얄레가 결코 좋아할 수 없는 인간형이지만 그는 그와의 만남을 멈출 수가 없다. 스톤 로지즈, 큐어, REM, 지저스 앤 메리 체인, 조이 디비전 등 당시의 음악 속에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성장영화로 2008년 노르웨이 최고 화제작.
음악도 아주좋고 영화는 더 좋고
사랑의 영혼 혹은..깊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다 ...
나도 잉베를 사랑하겠는걸
몇 년 전...
퀴어물이지만 감동을 주는구나... 벌써 열번이상은 본 영화...
몇 년 전...
브로컨백마운틴 다음으로 감동을 줬던 영화!! 이 영화 후회하지 않아 !! ^^;
몇 년 전...
퀴어물을 가장한 당시의 사회상과 한 소년의 성장물임.. 그 뒤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배경과 그에 걸맞는 음악이 진짜 금상첨화..
몇 년 전...
절절함을 따뜻하게 전달해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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