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할매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3살 때 엄마를 잃고 홀아비 손에 자라다 위안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결혼을 한다. 하지만 그와 결혼한 남편은 매질을 일삼았고 남편의 술주정에 아이마저 잃었다. 모진 세월을 겪고도 글자를 깨우치려는 호동할매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기록해 본다.
[제14회 서울노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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