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이 한창인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마을.
하잘은 세 오빠들과 조카들을 포함해 무려 15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일원이다. 급작스런 레바논의 공격으로 폭탄이 떨어지고, 주식 시장이 중단되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가족들은 첫째 오빠의 딸인 알리야의 결혼식을 강행한다.
전통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하잘의 가족은 그녀가 영국인 남자친구 매튜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비난을 한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지금처럼 관습의 굴레에서 살고 싶지 않은 하잘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현재의 나에 만족하는 법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감당 안되는 가족은 버리고 떠나라
몇 년 전...
살아가면서 선택의 순간은 언제나 오죠..가족이냐 나의 꿈이냐...참 어려운 선택인거 같아요.. 선택의 상황은 제각기 다르겠지만
몇 년 전...
포스터가 눈에 띄어서 보게 됐고~ 기대없이 봤는데
몇 년 전...
요즘 다양성 영화들은 정말 다양한 소재와 장르가 있는 것 같아요~ 인헤리턴스는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잔잔하니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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