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매니아인데

평점낮게 주시는분들 도대체 어떤 공포영화원하시는거에요? 혐오스런 귀신이 소리지르면서 갑자기 튀어놔와야 공포영화입니까? 개인적으로 깜짝 놀래키기만 하는 공포영화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고 아직도 생각나네요.

왜 저평가받는지 이해가 안되는 영화. 개인적으론 수작이었음. 결말부분까지 흥미진진하게 재미있었고

심리적인 공포가 장난이 아님 고전 공포영화들처럼 우아한 느낌이 있음 공포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 좋아할 듯

갑툭튀 류의 무서운 공포영화는 아니고요.. 공포라기보다 불안함을 더 많이 느끼게 함 공포영화 잘 보는 편인데도 마지막 20분 가량은 영화의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호불호 갈릴 듯한 느낌이지만 저는.. 찝찝하게 잘 봤습니다...

미드소마처럼 지루하다.

김거니 여사한테 추천하는 최고의 영화

공포물 좋아 하는데 이렇게 재미없는 공포물 처음 본다. 예측되는 공포씬에서 긴장조성 한다고 그랬는지 몰라도 왜 그렇게 길게 늘여 터려 놨는지 이해가 안된다. 성질급한 한국사람 정서엔 맞지않는다.ㅋㅋ 반전이 있긴한데 그렇게 놀랄만한것도 아니고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감독은 흔하지 않다.

유전적인 요소로 인하여 벌어지는 무서운 공포! 공포의 끝을 보여주는 헐리우드 영화!

엄마 얼굴이 젤 무서운 영화

처음 봤을 때의 충격과 감동, 흥분을 잊을 수 없다. 고전 오컬트를 충실하게 오마주한, 간만에 보는 전설급 수작이었으니ㅠㅠ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웠고 너무나 고마웠다. 고전적 소재에 버무려 넣은 끔찍한 패륜, 그래서 오래도록 남는 불쾌함, 스멀스멀 올라오는 찝찝하고 기분나쁜 분위기, 욕이 나올 정도로 훌륭한 연기, 단순하고도 효과만점인 음악에 점프스케어 없이도 매우 잘 전달되는, 피터가 느끼는 '죽을 만큼 무서운' 공포까지.. 두 번째 봐도 여전히 명작이다. 이게 감독의 첫 영화였다는 게 지금도 놀랍고, 바로 다음 해에 내놓은 미드소마에서 유감없이 보여준 천재성도 과연 정말 대단했다. 호

펑점왜이래??

비쥬얼부터 섬찟한 영화 사이비종교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건 사실인기보다 결국 딸 도 죽고 남편도 죽고,,끔찍하다

여주의 섬뜩한 광기 연기가 일품이다.

마무리만 잘 다듬었다면 10점도 줄수 있었을듯... 뜬금 마무리가 다시금 아쉽네

영화 조또 조잡하게 만들었네.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만드는데 결국은 암것도 없는 쓰레기.

미친... 매불쇼 또ㅡ라이 평론가가 추천해서 속아서 봤는데 보기전에 평점이라도 먼저 볼걸. 주말을 망쳤네 18 퉤. 욕도 아깝다 18

불쾌하리만큼 잘 만들었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아름답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재미있었다

사이비먼세.사이비종교 만세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음...

개 ㄸㄹ이 영화

유전자 만큼 무서운게 없지

스멀스멀 조여오는 초초함과 예측을 벗어난 전개.

엄마 연기는 좋았지만 결말이 무게감없는 유치한 b급영화

이영화는 배우들의 얼굴생김자체가 공포다

'공포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천재 감독의 핫 샷 데뷔작! 아리 에스터 감독은 그 존재 자체로 장르가 되어버렸다!!

일년에 한번은 다시봐줘야 하는 공포의 수작

선택의 여지 없는 숙명의 유전

긴장된 그림퍼즐을 맞추다 보면 만나는 오컬트 회화. 참신한 길을 찾아서 공포물로, 추리물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여준다. 색다른 공포물을 보고 싶다면 좋은 선택

낚여서 보는 분들 있을까봐 알려드림.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