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마틴은 동네 야구단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실망한 마틴을 위해 아버지는 또 다른 팀을 만들어 감독으로 활약하지만, 마틴이 보기에 아버지는 야구 뿐 아니라 아들인 자신에 대해서도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보인다. 야구를 매개로 기대치 못한 시간을 보내게 된 부자는 희망과 실망이 교차하는 기억에 남을만한 여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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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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