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마법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엄청난 영화다 세계영화제에서 상을 50개도 넘게받았다던데 솔직히 기대이상이였다 영화가 너무 근사하다 근래본영화중 단연최고다

보는사람도 적었어요 그래서 아 재미가없나? 생각했는데 이 영화 마지막즈음에는 가슴이너무찡하더라구요 이영화를보는사람이없는게아니라 아는사람도 적고 큰기획사에서 만든게아니라서 그런거같더라구요 이런 영화 많은극장에서 많이 볼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벌어진

거친 세상 속 용기를 퍼붓는 완소 영화. 용기있는 자들은 피하지 않고 마주 본단다. 대박

선댄스 수상작은 믿고 보는데 이건 너무 재미가 없음 감동도 없고 와닿는 것도 없고 진부함 정신없음 어린애 치곤 연기잘했다고 할수 있는데 객관적으로는 못함 종말적인 느낌도 못살림 중간에 어이없게 어설픈 특촬물도 나옴 한마디로 요약하면 ♬♬♪노잼

내용이 없으므로 긴장감도 없다. 긴장감이 없으므로 전개가 지루하다. 긴장감을 높이려 일부러 카메라를 떤다. 재능없는 감독들의 루틴. 영화는 중반이 지나서야 내용이 전개되는데 그마저도 평범. 작위적 전개가 눈살. 늘어지는 컷. 주제도 없는 막가파 판타지

꼬마 여자아이의 연기가 경이롭다.. 답답하고 안쓰러워 보이는 환경이라 느끼는 도입부에서 중반부를 지나 끝맺음으로 가는 장면에선 오히려 우리네 현실이 더 답답해 보임을 느끼게 된다... 나도 울지 않으려 했건만...

힘 빼라. 지친다.

보다 본질적인 생명에 대한 물음. 현실과 환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영상. 이런 창의성은 주입식 교육에서는 나올수도, 이해할수도 없을 것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루저들의 마지막 믿음. 나는 커다란 우주의 한조각이며, 그것이 모든 것을 바로 잡을 거라고.

미국에 정말 이런 곳이 존재할까.... 짐승같은 세상에 굴하지 않는 용기는 바로 아버지가 주신 유산.

현재 인류가 처한 문제 중 하나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다. 그 심각성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를 보여주는 지표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 농도다. 18세기 중엽 산업혁명이 시작되기 전까지 지구의 CO2농도는 280PPM 수준이었다. 그러다 2015년. 400PPM을 돌파했다. 가난한 지역일수록 피해 규모가 컸다.

지루하고 유치해서 다볼수가 없었다

수준높게 잘 만들었다 사람에 따라 아주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겠다

상당히 좋은대 이야기 만큼 강력함이 없는게 아쉽다.그래도 영화로 정화되는 기분은 오래간만. 다만..선댄스의 극찬과 수상이 내 기대감을 너무 증폭시켰다는것..

연결되는 네러티브의 아쉬움이였지만 판타지 장르의 만족과 이미지들의 흥미로움 이였다.

오늘 칠곡휴게소에서 비스트 양요섭 , 이기광 , 손동운 봤어여..ㅋㅋ 잘 생겼고 얼굴 작고 너무 멋있었요. 대구 팬싸인회 갔다 오는 길인것 같아요. 진짜 진짜 잘 생겼어요, 다른 세 분은 못 봤어요.

먼가 있어보이고픈 미국영화

자본의 시대에 환상속의 공존이 깨지다

우주는 유기체다. 한 존재가 다른 한 존재를 있게 하며, 영원하지 않음으로 지속될 수 있었다. 잡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었고, 맞서 싸우지 않으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 새끼를 보살핀 어미 대장이 영원히 존재한다면 새끼는 결코 왕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심장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온다. 주먹을 움켜쥐며 포효한다.

작은 조각을 보고 큰 조각을 이루지못했다 그러나 단언컨 최고의 음향과 영상미

판타지를 덧칠한 개성강하고 톡쏘는 인디영화,,,우리영화 차우를 봤을때의 촌스럽지만 그 시선함~~

주인공 여자아이 허쉬파피 역으로 열연한 쿠벤자네 왈리스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어린 여자아이에게서 너무도 실제와같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감정이 잘 이끌어져 나와서 감정이입 될 수밖에 없었다.희곡이 원작인데 너무도 신화적인 네러티브였지만 핸드헬드로 촬영된 실제감..인간의 두려움의 원천에 대해 생각해볼만하다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