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끝난 지 오래지만 낙하산 부대의 유능한 교관 레이커는 전쟁의 기억으로 계속 시달리고 있다. 그는 위급한 상황에서 전우를 버리고 도망쳐 온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데 그 죄책감을 병사들을 가혹하게 훈련시키는것으로 무마시키는 새디스트이다. 이즈음 바로 레이커가 버리고 온 전우의 아들 필이 낙하산 부대에 온다. 이때부터 레이커는 더욱 미치게 되고 평화로운 도시를 전시의 밀림으로 착각 엄청난 살인극을 펼친다.
인간이 불러온 비참한 살인극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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