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와 브론테는 각각 그린 카드를 구하기 위해, 또 넓은 정원을 얻기 위해 혼인증명이 필요하다. 두 사람은 합의하에 위장 결혼을 하고 서로가 만난 곳, 좋아하는 향수 등을 암기하며, 아파트 옥상에서 가짜 신혼여행 사진까지 찍는다. 그러나 면담 중 실수로 위장결혼임이 들통나고 결혼이 취소된는데...
짐승남 제라르 드빠르디유와 초식녀 앤디맥도웰의 환상적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과 잔잔한 음악
몇 년 전...
상당히 기억에 남는 명화..
몇 년 전...
로맨틱 코메디로서 수작이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 결말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감동은 그 이상이었다.
몇 년 전...
앤디 맥도웰의 특유의 매력이 잘 녹아든 잘 알려지지 않은 로맨틱 코메디의 수작.
몇 년 전...
보면볼수록
필과 고스키공무원의 연기가 눈에 띈다.
고스키씨
넘 귀여우세요~
몇 년 전...
어렸을적 tv에서 토요명화로 너무나 재밌게 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 명작...국딩 어린 나이였어도 앤디 맥도웰과 드빠르뒤에의 멜로에 가슴이 콩닥콩닥..
몇 년 전...
극장에 갈 수 없는 요즘, 영화에 너무 갈증날 때 본 거라서가 아니라, 흐린 토요일 아침 제 마음을 적셔주는 영화를 만났네요. 상대방에 대한 걸 외는는 장면에서 브론테가 1957년이라고 나와서 엄청 놀랐어요. 화면은 약간 복고풍 느낌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 속의 분위기는 그리 올드한 느낌이 아니에요. 오늘 보석을 하나 찾았어요!
몇 년 전...
그린카드는 못얻었지만
제라르 드파르디외
그에게도 이런 멜로가
몇 년 전...
운명이란!
우연속에 필연의 조화/
관계의 사이에 흐르는 시간의 마법은
"눈이 가까우면 사랑도 가까워진다."
99%의 절망에서
1%의 희망은
더욱
갚진 것이 아닌가.
비워진 속내에서
진정한 이해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 구루의 나무에서 피고
기다림에서 열매는 맺어진다는 ...ㅎ
몇 년 전...
결혼할 사이라면 상대방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느낌만 가지고 결혼하면 하루에 열두 번도 더 싸우고 이혼하고 싶어진다. 그동안 만났던 사람도 서로 알아야 나중에 오해할 일 안 생긴다. 어릴 때 모습, 성격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 가족 관계도 알아야 한다. 어떤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하고 어떤 종교를 믿으며 얼마나 다녔는지도 중요하다. 연애하는 동안 알아야 할 게 100가지도 넘는다. 그래도 결혼하면 몰랐던 걸 알게 되고 말다툼하고 상처준다. 그래서 20년 차 부부들의 이혼율이 최고란다. 정말 남편은 아내한테 관심이 없다.
몇 년 전...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다.
몇 년 전...
죽기전에 꼭 봐야될 명작!!! 피터위어감독은 결말을 어떻게 감동적으로 만들수있는지 정말 잘아는 감독이다 밑에 열린결말이란 말에 동감백배
몇 년 전...
잔잔하고 행복했던 영화! 전 슬픈결말이라기 보단,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몇 년 전...
그린 카드를 얻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너무 재밌었다..결국 그린카드는 못 얻었지만 진정한 사랑을 얻은 훈훈한 결말도 좋았다
몇 년 전...
이 영화 숨은 보석같은 명작임. 죽은시인의 사회, 트루먼 쇼와 함께 내 기억에 남는 명화. 그러고 보니 모두 피터 웨어 감독의 작품이네. 극 중간중간에 enya의 음악들이 나오는데 영화랑 잘 어울림
몇 년 전...
설명은 필요 없다.
몇 년 전...
슬픈결말에 눈물한방울
몇 년 전...
꽤 옛날영화지만 재밌네요?? 이 영화 리메이크하면 대박일 듯..!!^^
몇 년 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물 같네요... 기대됩니다.
몇 년 전...
오래된 영화라서 구하긴 힘들겠지만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듯. 감동정인 영화에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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