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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호타루 : Hotaru
일본 | 장편 | 113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2001-F341 | 드라마,멜로/로맨스 | 2002년 01월 17일
감독 : (Yasuo Furuhata)
출연 : (Ken Takakura) , (Yuko Tanaka) , (Tomoko Naraoka) , (Nenji Kobayashi)
참여 영화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주)동아수출공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을 떠나보내려 합니다...일본 가고시마의 조용한 어촌 마을. 야마오카는 수십년간 원양 고기잡이로 명성을 떨쳐온 실력있는 어부이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 도모코와 그녀의 이름을 딴 어선 '도모마루'가 인생의 전부. 그러나 아내에게 신장병이 생기자 야마오카는 간병을 위해 인근해 양식업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소박하지만 행복한 이들의 일상에 천황의 서거에 뒤이어 옛 친구 후지에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야마오카 부부는 가슴속에 묻어왔던 과거를 회상한다. 2차대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던 1945년. 당시 특공대원이었던 야마오카와 동료 후지에는 마지막 출격을 눈앞에 둔 가네야마 소위의 유언을 듣게 된다. 조선인 출신인 그의 이름은 김선재. 그는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의 가족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닿을 수 없는 이별을 고한 채 폭탄을 안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야마오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실의에 빠진 가네야마의 약혼녀, 도모코와 대면하게 된다. 이후 도모코가 가네야마를 잊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상처까지 사랑한 야마오카는 그녀와 인연을 맺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한편, 전쟁 당시 특공대원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던 치란의 여관주인 도미코 여사는 야마오카에게 가네야마 소위의 유품을 한국에 있는 유족들에게 전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야마오카는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안고 있는 아내의 회한을 달래주기 위해 그리고 상처받은 과거와의 화해를 시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것을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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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가미카제 특공대의 한많은 삶..흔해빠진 일본의 군국주의 영화랑은 다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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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가 계속 조선 사람이라고 하는게 감동스러웟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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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가 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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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똑같은 영화를 봐도 해석이 다 디르네 내가 보기엔 반전영화이던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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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특공대는 극단적인 부류에 속한다. 하물면 조선인 가미가제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런 정도의 이야기라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조선인으로서 가미가제로 죽어간 김선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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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 이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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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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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무의미한 소모품으로서 스러져간 젊은 생명들이, 살아서 마땅히 누렸어야 할 삶의 의미를 잔잔하게 하지만 무게있게 그려냈다. 또한 카미카제에 동원된 조선인 희생자를 조명하고, 당시 그들의 심정을 존중하면서, 조선인 대신 살아남은 일본인이 조선인 희생자의 영혼을 고향으로 모시는 의식을 통해, 전후 일본이 피해국에게 가져야할 태도를 보여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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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너네는 대한민국을 잘못 건드렸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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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양심적인 일본인들이 만든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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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비극입니다.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비극입니다 ㅠ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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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군! 조선인의 가미가제 희생이 자발적인 행동이라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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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화합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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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의 영화. 조선 청춘이 일본의 특공대로 희생된 게 자발적? 그것도 조선을 위해서? 헐! 조선은 일본과 하나라는 극우적 왜곡 사관이네. 일본극우의 역사왜곡 영화가 수입되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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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세훨이 흘러다시봐도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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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대로 과거를 반성했다면 한일관계는 좋은 이웃이 되었을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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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에서 우파들에게 "특공대 모독"이라는 공격을 받은 영화입니다. 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은채 죽은 쇼와 천황의 전쟁 책임을 추궁하는 의도가 "검열이 있는 유서에 진심을 쓸 수가 있겠어?", "특공대원들은 죽임을 당한 거야!"라고 하는 대사에 드러나 있다. 일본영화라고 무조건 비판하지 마시고 잘 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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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 좋은데, 왜 저따위 한쪽눈만 볼까??? 딱한 인생들....감상도 딱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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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입견을 내려놓고,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사연과 상황이라는 사정을 감안하는 따뜻한 가슴으로, 조선인이지만 카미카제로 죽어간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기를. 이 영화에 대해 분노하는건 내면의 수치심과 죄책감마저 외면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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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영화ㅋㅋ 가미가제 직전의 한국인 상사가 한국말도 아니고 일본말로 "대한독립만세"를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덕분에 12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게 감사할 따름 ㅡ,.ㅡ 우리나라 개봉하는게 쪽팔리지도 않나? 배급사는 정신이 있는건지 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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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가제를 미화하는 쓰레기 전범국가 영화. 일본은 주변국에게 끼친 죄악을 언제쯤 진심으로 참회하려나..
몇 년 전...
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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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 포스터 (Hotaru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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